'3주년' 뉴진스, 어도어와 법정서 재회…전속계약 소송 3차 변론기일 [TEN이슈] 작성일 07-2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0dKPEQ5s">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BcLyECph1m"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b7465dac77a053ba8477853f595b6b508e6324ec1127447a30a98aabb891c2" dmcf-pid="bkoWDhUl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사진=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10asia/20250724082948865nemw.jpg" data-org-width="1200" dmcf-mid="zIhqH0xp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10asia/20250724082948865nem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사진=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3b7d8220bba4fa7abc8f02e615e4121d7ba7c9799e770808c75b54d6d414f4" dmcf-pid="KEgYwluSYw" dmcf-ptype="general"><br>최근 데뷔 3주년을 맞은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법정에서 다시 만난다.<br><br>2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3차 변론기일을 연다.<br><br>뉴진스는 지난해 11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들은 엔제이지(NJZ)라는 새 활동명을 발표하면서 독자 활동에 나서려고 했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와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br><br>가처분 신청이 전부 인용되며 뉴진스의 독자 활동은 막혔다. 법원은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에 지난 3월 인용 결정을 내렸다.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간접강제 신청도 받아들였다.<br><br>법원은 뉴진스가 어도어의 사전 승인 없이 독자 활동을 할 경우 각 멤버별로 위반행위 1회당 10억원을 어도어에 배상할 것을 결정했다. 뉴진스는 홍콩 컴플렉스콘 이후 활동 중단을 선언했으며 1년 3개월째 제대로 된 활동을 못 하고 있다.<br><br>지난달 4일 열린 공판에서는 재판부가 양측에 합의 의사를 물었다. 어도어 측은 "합의 의사가 있다"고 한 반면, 뉴진스 측은 "이미 신뢰 관계가 파탄돼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며 돌아갈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형빈, 밴쯔 이겨 1분만에 1억 벌었지만 "사업으로 20억 날려" 07-24 다음 'TKO 승' 윤형빈, 주먹 한 방에 '1억' 받았다…"사업으로 20억 날려" (라스)[종합]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