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 '보조배터리 항공 규정' 위반 논란에 "의도한 것 아냐" 해명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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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559beeaa63c8a2fba0516e61f3c12b78b10a33d69c6ddeac4ff1576f421d70" dmcf-pid="Qv02y18t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양미라.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ocut/20250724084203029nlga.jpg" data-org-width="710" dmcf-mid="6fpVWt6F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ocut/20250724084203029nlg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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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양미라.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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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e77af7ab0374e69553cdc69d01373df5b87dc41686e95a6993de114248fc14b" dmcf-pid="xTpVWt6FrS" dmcf-ptype="general"><br>배우 양미라가 보조배터리 관련 항공 규정 위반 논란에 대해 "규정을 몰라서 일부러 넣은 게 아니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1c6f62f363671c6a771e4a88ca219750c4b5e373cdf2c7c42084f8199b577784" dmcf-pid="yQjIMoSgEl" dmcf-ptype="general">양미라는 24일 SNS에 올린 글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짐이 많았고, 출발 직전까지 3주치 짐을 정신없이 챙기다 보니 보조배터리가 수하물 가방에 들어간 걸 몰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6ecc87eb6d641f5e75428cc23635d55733e5681af0a90b5ef046f461661cd02" dmcf-pid="WEy3wluSrh"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전날 SNS를 통해 여행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보조배터리를 캐리어에 넣어서 불려다니고"라고 언급해 규정을 위반했다는 비판에 휘말렸다.</p>
          <p contents-hash="5b0e69ee7dbff82020dde8232a1fadc5cc713f42ba120a532175cfb57aaa74ee" dmcf-pid="YDW0rS7vEC" dmcf-ptype="general">현행 항공 규정상 보조배터리는 수하물 위탁이 안 돼 기내에 휴대해야 하는데, 미승인 또는 정격 용량 160Wh 초과 배터리는 기내 반입도 금지된다.</p>
          <p contents-hash="c643e4d30b0273f57e6048eea5990ca052dc6dbe7a0a106e981a5e8f3a8e7761" dmcf-pid="GwYpmvzTOI" dmcf-ptype="general">양미라는 이날 "다행히 탑승 전에 공항 직원이 확인해 주셔서 즉시 꺼냈고, 문제 없이 조치한 뒤 비행기에 탔다"며 "의도적으로 규정을 어기고 당당하게 인증한 것처럼 보도된 건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a808a115f14479f6ccdff6052047c47c367fdcc2e45cfa3e532d2f48de97dc7" dmcf-pid="HrGUsTqymO" dmcf-ptype="general">그는 "굉장히 얇은 보조배터리가 옷 사이에 끼어 들어간 것을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다"며 "규정을 몰라서 일부러 넣은 게 아니었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p>
          <div contents-hash="748d5a2e0ad011b90516acd681cabc63da47a9c4bc89935227a8ea3fdd123272" dmcf-pid="XmHuOyBWIs"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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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44c45085938b014f7b3087ec5b18572487d657bf1d21d2747f191bd3eb79e1f" dmcf-pid="ZsX7IWbYOm"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p>
          <p contents-hash="4a2a56187c89b824ae9df8ea16679fc740c6c6f856ec4c1ff6808028edac1543" dmcf-pid="5OZzCYKGrr"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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