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수하물 규정 위반 셀프 인증 논란에..."문제없이 조치, 무개념 아냐 해명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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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xybKZURul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5c249aeaa79580105b950a551f8817035df99bd0becc3ef818dd69f51c029e" dmcf-pid="yxrmiAYc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BSfunE/20250724090607657zmpi.jpg" data-org-width="488" dmcf-mid="7F30SXVZ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BSfunE/20250724090607657zmp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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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15f9c161125dc15eac20cebf39bb5323e8a11fdda33a4ec790d340726b46228" dmcf-pid="WJChaw5rTB"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양미라가 항공기 수하물 규정 위반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p>
          <p contents-hash="c0353d15e2256b73955f9764ae30c2ad09dfb58aa675b6bf74c660b084c5b478" dmcf-pid="YihlNr1mWq" dmcf-ptype="general">양미라는 2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은 새벽 1시가 넘었겠네요"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최근 불거진 보조배터리 수하물 반입 관련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689bf1e25cd5283f5bfae09b3c080a9af013fe9e45387020382584b859140cf" dmcf-pid="GnlSjmtshz" dmcf-ptype="general">앞서 양미라는 지난 22일 두 자녀와 함께 캐나다로 출국한 근황을 전하며 "보조배터리를 캐리어에 넣어서 불려 다녔다"는 내용을 SNS에 공개했다. 이후 해당 발언이 알려지며 항공 보안 규정을 위반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다. 현행 항공 규정상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기내에 휴대해야 하며, 수하물로 위탁할 수 없다.</p>
          <p contents-hash="b53da806217907435227ebd7ce60f47e140aecf3c8bf16a627428ba50e0795a5" dmcf-pid="HLSvAsFOT7"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양미라는 "사실과 다른 자극적인 기사들을 보면서 당황스러웠다. 가만히 있으면 괜찮아지겠지 싶었지만, 그렇게 두면 규정을 알면서도 배터리를 수하물에 넣고 자랑까지 한 무개념으로 보일 수 있어 글을 올리게 됐다"고 해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4204006939df3ef26d063d57b8facbd970628d1641d8a1bcb0e9ebeeb0f5ef" dmcf-pid="XovTcO3I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BSfunE/20250724090609040wuka.jpg" data-org-width="647" dmcf-mid="QevTcO3I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BSfunE/20250724090609040wuk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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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80263cda8bca53ee41a33e24599dc2a63c00950a7e54513ee44f6000f151ef" dmcf-pid="ZgTykI0CCU" dmcf-ptype="general">그는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짐이 많았고, 출발 직전까지 3주 치 짐을 정신없이 챙기다 보니 보조배터리가 수하물 가방에 들어간 걸 몰랐다"며 "다행히 탑승 전 공항에서 확인해 주셔서 바로 꺼냈고, 문제없이 조치한 뒤 비행기에 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d526948f022073541e51aea9b3ada708525a6149a267d45d78bd084f79f700d" dmcf-pid="5ayWECphSp" dmcf-ptype="general">이어 "해당 상황이 마치 의도적으로 규정을 위반하고, 당당하게 인증한 것처럼 보도된 건 사실과 다르다"며 "굉장히 얇은 보조배터리가 옷 사이에 끼어 들어간 걸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27028ca7e967e67d46af828e470240e72f05495b2911d315dad1de6ec7e9bac" dmcf-pid="1NWYDhUlC0" dmcf-ptype="general">양미라는 또 "늘 정신이 없고 삐걱거리는 스타일이라 출발 전부터 바빴다는 의미로 SNS 글을 올렸던 건데, 앞뒤 상황을 상세히 적지 않아 오해를 불러온 점은 제 잘못"이라며 "그래도 짐을 한 번 더 살피지 못한 건 분명 제 책임이기에 앞으로는 더 조심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10e451388d76e2b28d55469dbc585dd631d690ac87107f8f4d92d1c54ffc07f" dmcf-pid="tjYGwluSy3" dmcf-ptype="general">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3d8b334df2cd1110ebf531749f31cd78230e358e398f6054a2d2192477a730ea" dmcf-pid="FAGHrS7vyF"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4162"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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