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2’ 100회 금자탑… “변우석X김혜윤 인기 공신”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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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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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7cfb0a87bf06ea667ecb3b8c36c8212f92538e011e7af59f2cff40ccc5ac34" dmcf-pid="uGBVqTqy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출처: 유튜브 ‘TEO 테오’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bntnews/20250724092703891kady.jpg" data-org-width="680" dmcf-mid="pxIvOdOJ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bntnews/20250724092703891kad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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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TEO 테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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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유튜브 ‘TEO 테오’ 채널의 오리지널 웹 예능 ‘살롱드립2’가 100회 금자탑을 세웠다.  
          </div>
          <p contents-hash="f95e244e8f0d9e173cfe65f17cde1bde4621287f1e3aeb797d489691c3f52b44" dmcf-pid="zXK4bWbYLJ" dmcf-ptype="general">‘살롱드립2(연출 홍윤희)’는 장르불문 스타들이 먼저 찾는 토크 웹 예능으로, 누적 조회수 2.7억 뷰를 넘어설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23년 5월 공유가 출연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이동욱, 이정재, 손석구, 변우석, 김혜윤, 박보검, 손흥민 선수 등 다양한 톱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명실상부 대세 콘텐츠임을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8afbe5e2a5872aabc25d3b32d3ffa24274ff5da058c616b23f0dfe003812fb8c" dmcf-pid="qZ98KYKGJd" dmcf-ptype="general">특히 ‘살롱드립2’가 인기 콘텐츠로 명맥을 이어올 수 있었던 데에는 MC 장도연의 존재감도 빼놓을 수 없다. 장도연은 전체적인 토크 흐름을 잡고 게스트들의 편안한 분위기를 주도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순발력 넘치는 입담과 재치로 웃음을 이끌어내고 있다. </p>
          <p contents-hash="ca3525a58ab763b52b9d48e6538c89a20f417cf235d79ee51f5af4b581130661" dmcf-pid="B5269G9Hie" dmcf-ptype="general">지난 22일(화) 100회 특집으로 마련된 ‘살롱드립2’에서는 MC 장도연이 게스트로, 장도연의 절친인 배우 구교환, 이옥섭 감독이 스페셜 MC로 나서며 100회 특집만의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장도연은 ‘살롱드립2’에 대해 “내 성향과 내가 가진 것 중에 최고의 아웃풋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만날 일 없는 사람과 만나 대화하며 배우는 것도 있고 느끼는 것도 다양하다”라고 전하며 지난 100회의 여정을 되돌아봤다. </p>
          <p contents-hash="4a2499f70a23d5287c05d4855756b14eb9f80fd1aae7bf192032f3edfe3cc6b2" dmcf-pid="b1VP2H2XnR" dmcf-ptype="general">‘살롱드립2’의 조회수 1위로는 1,700만 뷰를 돌파한 배우 김혜윤, 변우석의 에피소드가 차지했다. 장도연은 드라마 ‘선재 업고 뛰어’의 신드롬급 인기를 언급하며 “(김혜윤, 변우석의 출연에) 주변에서 엄청 부러워했다. 방송하는 분들인데 구경 오신다고도 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p>
          <p contents-hash="c0cbc6b9772d030a756b8f71585bed277648b1a93b2ccc360f98ca77897143a2" dmcf-pid="KtfQVXVZRM" dmcf-ptype="general">기억에 남는 게스트로는 변요한이 이름을 올렸다. 장도연은 변요한에 대해 “말 걸면 차가우실 거 같았는데 썩은(?) 개그도 다 받아주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장도연과 ‘썸’의 기류를 보이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인급동) 1위에 올랐던 손석구 편과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 신하균, 이정하 편,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성한빈, 장하오 편 그리고 남다른 티키타카를 자랑한 배우 이준혁 편이 언급돼 관심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ac0c1d73becc96e7bd987ee3aaaccd2533430292de68166f6cc241725a05c4f5" dmcf-pid="9JmhrMrRRx" dmcf-ptype="general">게스트와 MC로 만난 장도연과 구교환, 이옥섭 감독의 찐친 케미 역시 흥미를 더했다. 장도연, 이옥섭 감독은 장항준 감독이 여는 ‘항주니의 밤’을 통해 처음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면서 “알게 된 2년 동안 만난 횟수는 100회 이상”이라며 각별한 친분을 과시했다. 구교환의 질투를 이끈 두 사람의 찐친 모멘트는 물론, 세 사람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그런가 하면 장도연은 절친 박나래의 자택 도난 사건과 관련, 의도치 않게 루머에 휘말렸던 상황을 특유의 유머로 승화하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p>
          <p contents-hash="fd17959da234752845a7ba664a2995797c93650b63870170a4de973548105666" dmcf-pid="2islmRmeRQ" dmcf-ptype="general">100회 특집으로 마련된 이벤트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살롱드립2’는 100회 축하 카페를 열고 그동안 출연한 살롱 회원들을 초대해 특별한 티 타임을 준비했다. 장도연은 “아무도 안 올 것 같다”라고 걱정했지만, 이와 달리 ‘살롱드립2’ 100회 특집을 축하하기 위한 스타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21회의 주인공 양세찬을 시작으로 배우 이이경, ‘살롱드립2’ 엔딩 로고송의 주인공 고영배, 제작사 TEO를 이끄는 김태호 PD, 배우 겸 감독 김희원, 안무가 가비, ‘지구마불2’를 통해 친해진 원지와 배우 원진아, 곽튜브 등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으며, 배우 이준혁은 꽃다발과 와인 선물로 축하 인사를 대신했다. </p>
          <p contents-hash="d10e0c70cbaf4e4c06484519f5946d51622081e6f667bb49bcec7c85c4eab02c" dmcf-pid="VnOSsesdLP" dmcf-ptype="general">‘살롱드립2’ 100회를 맞이해 롱롱이들(구독자 애칭)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이게 진짜 문화, 예술, 철학, 뒷담화와 항간에 떠노는 소문들을 이야기하는 ‘살롱드립’이지”, “100회엔 누가 나올까 기대했는데 갓도연이었어”, “옥섭 도연 케미 너무 좋다”, “‘살롱드립’ 100회 축하합니다” 등의 댓글 릴레이가 이어지기도. ‘살롱드립2’의 장도연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능했던 100회다. 안주하지 않고 200회까지 가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3d9736597c6562b495b4cb9a5e8563115939b4052dcc0971481068b2461e0511" dmcf-pid="fLIvOdOJL6" dmcf-ptype="general">한편, ‘살롱드립2’는 ‘TEO 테오’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만나볼 수 있다. 101회 게스트로는 배우 임수정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p>
          <p contents-hash="011e57462d40ff8403c7724b9a8bd508918fcd80f26eec675abc150498e23d80" dmcf-pid="4oCTIJIiM8" dmcf-ptype="general">이진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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