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물 규정 위반’ 양미라, 비난 쏟아지자 “정신없어 몰랐다, 더 조심할 것” 작성일 07-2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vBvgvazY">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5uTbTaTNUW"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74eda35569d844e80a7db8dbcaf747237bc915200c985715cd54d7201fdf8c" dmcf-pid="17yKyNyj3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donga/20250724092342218kuql.jpg" data-org-width="532" dmcf-mid="HjS7hnhL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donga/20250724092342218kuq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4e442ccb806cc4cf51b0a2641ff7ca38df0e29f8014fa5369849c1c20cf82a" dmcf-pid="tzW9WjWA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donga/20250724092343488ywxj.jpg" data-org-width="550" dmcf-mid="XanSnBnb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donga/20250724092343488ywxj.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0ff88f15449dca1581193f0cc3addd08c784a75ecbdd0be83251ec00ed33433" dmcf-pid="FqY2YAYcFv" dmcf-ptype="general"> ‘수하물 규정 위반’ 양미라, 비난 쏟아지자 “정신없어 몰랐다, 더 조심할 것” </div> <p contents-hash="a229d05faffeedbce50945318365ed4731b97160dd91258523204fbf66d13696" dmcf-pid="3BGVGcGk7S" dmcf-ptype="general">배우 양미라가 보조 배터리 문제로 수하물 규정을 위반한 것과 관련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47c6a93f86048181e2c20df83445811ad3304b353eb2b86aeadab905b43266ad" dmcf-pid="0ILvLbLKzl" dmcf-ptype="general">앞서 양미라는 지난 22일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떠난 근황을 알렸다. 그러면서 “얼마나 공항을 뛰어다녔는지”라며 정신없었던 출국 과정을 전했다. 양미라는 보조배터리를 캐리어에 넣어서 불려 다녔으며 키즈존은 공사 중이었고, 면세품을 찾는 과정에서 탑승 시간이 마감됐다고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15b48b14a10b8ab0c17bd2e04cf10f81367d762ba6dc963ae7fcdc4838926925" dmcf-pid="pCoToKo9Uh" dmcf-ptype="general">항공사 규정상 보조배터리는 화재 위험으로 인해 기내 수하물로만 반입 가능하다. 지난 1월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 이후 관련 규정은 더욱 강화됐다.</p> <p contents-hash="98e8c0b12df9310369f77ed844b556d22170c876eb0482bbf71ac334a09a2625" dmcf-pid="Uhgyg9g2UC" dmcf-ptype="general">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1일부터 항공기 탑승 시 기내에 반입되는 보조배터리 기준을 100Wh 이하 최대 5개, 100~160Wh 항공사 승인 시 최대 2개, 초과 시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b63f74f03d93efd5b4cc6089a9afbd983646ebb09c382c1dfa56bd6874feda4" dmcf-pid="ulaWa2aV7I" dmcf-ptype="general">승객은 보조 배터리를 몸에 지니거나 좌석 주머니에 보관해야 하며 기내 선반에도 보관이 불가하다. 보조 배터리는 투명한 비닐봉지나 보호 파우치에 넣어야 하며 노출된 단자는 덮개나 절연 테이프로 가려야 한다. 기내에서 보조 배터리를 충전하는 행위 또한 금지된다.</p> <p contents-hash="80292d34409a71da0a8c415e7458c0042fcbb1bb47e0bd058557fd27aa9ac5e2" dmcf-pid="7SNYNVNf0O" dmcf-ptype="general">의도했든 아니든 수하물 규정을 위반하고 자신의 SNS에 직접 인증까지 한 양미라. 그는 해당 내용이 기사화되고 비난이 거세지자 자극적인 기사들에 당황했다며 억울한 심경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53cf908e02d83a8e99803174e92751b61b6bd3776047ceba15026cd429b2aee" dmcf-pid="zvjGjfj4zs" dmcf-ptype="general">양미라는 “가만히 있으면 기사들처럼 수하물 규정을 알면서 캐리어에 배터리를 넣고 당당하게 자랑까지 한 무개념이 될 것 같아 글을 올린다”며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짐이 많았고 출발 직전까지 3주치 짐을 정신없이 챙기다 보니 보조배터리가 수하물 가방에 들어간 걸 몰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e8e7ed68b74d8e3f650685c138fd2b9cbc8e8d2b6b23759fad3589ac112e144" dmcf-pid="qTAHA4A83m" dmcf-ptype="general">보조 배터리를 위탁 수하물에 함께 부쳤다가 발견한 것. 양미라는 “다행히 탑승 전 공항에서 확인해주셔서 꺼냈고, 문제없이 조치한 뒤 비행기에 탔다. 그런데 그 상황이 의도적으로 규정을 위반하고, 당당하게 인증한 것처럼 보도된 건 사실과 다르고, 솔직히 많이 당황스럽다”면서 “굉장히 얇은 보조배터리라 옷 사이에 끼어 들어간 걸 몰랐었다. 규정을 모르고 일부러 넣은 건 아니었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c4b812216b3f32875e643e78020b3c4380837c34fb43afe992ecb68b83c69bb5" dmcf-pid="BycXc8c67r" dmcf-ptype="general">그는 “늘 정신이 없고 삐걱거리는 스타일이라 출발 전부터 바빴다는 의미로 올렸던 건데 앞뒤 상황을 상세히 적지 않아 오해의 소지를 만들었다. 그래도 짐을 한 번 더 살피지 못한 건 내 잘못이 맞기에 앞으로는 더 조심하겠다”며 “어제 오늘 많이 속상했는데,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이제 조금 후련하다. 모두 편안한밤 되시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56e74b6ff07b3943bda21ca1aa0d7aced04e416373b3dcbb7f6ad99a5acaf90" dmcf-pid="bZm3mRmeUw" dmcf-ptype="general">한편, 양미라는 2살 연상 사업가와 2018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별다른 작품 활동 없이 SNS를 통해 공구(공동 구매)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p> <p contents-hash="9bfb83c538fd36f4fe0788f6f70442f00cbd0bcc5b9fa8143c15bb1c692cc86f" dmcf-pid="K5s0sesd7D" dmcf-ptype="general">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서와 한국은’ 한라산·지리산·설악산 도전 07-24 다음 “층간소음 영감 주고 떠난 윗집”…진짜 현실 공포 ‘84제곱미터’ 비하인드 [쿠키인터뷰]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