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롤러선수권] '표정에서 드러난 아쉬움' 권늘찬, 인라인 프리스타일 배틀 슬라럼 예선 탈락 작성일 07-24 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24/0000135752_001_20250724100711070.jpeg" alt="" /><em class="img_desc">24일 제천 어울림체육관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인라인 프리스타일 남자 배틀 슬라럼 종목에서 대한민국 권늘찬이 기술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천)=김종원 기자</em></span></div><br><br>[STN뉴스=제천] 강의택 기자┃권늘찬(위너스)이 아쉬움 속에 대회를 마무리했다.<br><br>권늘찬은 24일 제천에 자리한 어울림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인라인 프리스타일 여자 주니어 배틀 슬라럼 예선을 소화했다.<br><br>배틀 슬라럼은 기술의 정수를 알 수 있는 종목이다. 여러 명이 한 조로 묶여 각자 준비한 기술을 선보이고 난이도와 수행력에 따라 평가를 받는다.<br><br>이번 대회 예선에서는 5명이 한 조로 묶여 각자 2번의 기회를 부여받아 연기를 펼친 이후 심판 평가 결과에 따라 각 조에서 상위 2명만 준결승으로 진출했다.<br><br>권늘찬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를 펼쳤다. 2번의 기회 모두 수준 높은 기술을 선보이면서도 여러 개의 콘을 건드리면서 감점이 됐다. <br><br>결국 권늘찬은 탈락의 아픔을 맛봐야 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경기가 끝난 뒤 표정에는 아쉬움이 묻어났다.<br><br>STN뉴스=강의택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윤산하·아린·유정후 대환장 조합?…‘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첫방, 신선함 通했다[종합] 07-24 다음 45세 윌리엄스, 여자프로테니스 DC오픈 복식 탈락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