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정숙, 영철·광수 직진에도 ‘상철바라기’ 선언(‘나는 솔로’) 작성일 07-2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3senBnbH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8a1733ec6f747bb557b4baef409bb948b0fc9f30fc44c786cb03c9cc89aaa5" dmcf-pid="H0OdLbLK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 솔로’. 사진l SBS 플러스,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tartoday/20250724102704637sqph.jpg" data-org-width="640" dmcf-mid="Yku2818t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tartoday/20250724102704637sq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는 솔로’. 사진l SBS 플러스, EN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9a28d1b83163bc277dbfb48574e541f18205c461a19563ccd2931056d097e5e" dmcf-pid="XpIJoKo9Z7" dmcf-ptype="general"> ‘나는 솔로’ 27기가 ‘빨간불’과 ‘초록불’을 오가는 로맨스를 펼쳤다. </div> <p contents-hash="6fb8359c4244ddeaf7e1bc7e6476c56735246f43c226f6425570cb2065039dff" dmcf-pid="ZUCig9g2Xu"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방송된 SBS 플러스,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직진’과 ‘리셋’ 사이에서 소용돌이치는 ‘솔로나라 27번지’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6%(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플러스·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3%까지 치솟았다.</p> <p contents-hash="5eb91ec985ed3bcb8c82431bb0b5833b01ccfd43f2b6c80762f0e49a83eda109" dmcf-pid="5uhna2aVYU" dmcf-ptype="general">‘솔로나라 27번지’의 셋째 날 아침, 부지런히 ‘꽃단장’을 마친 옥순은 아무도 없는 공용 거실을 배회하다가 세 번째 방문 끝에 상철과 마주했다. 옥순은 상철에게 “전 (데이트) 선택도 상철님으로 하고 싶다고 했다. 근데 상철님도 기존의 선택(정숙)을 이어가셔서 저한테 별로 마음이 없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318df1f0c3802e78937baa69d68226ea5970fd4f7a38ed14bfc3f92c1a3a1b7" dmcf-pid="17lLNVNftp" dmcf-ptype="general">상철은 한숨을 내쉬다가 “오늘 기회가 있으면 옥순님과 데이트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옥순은 제작진 앞에서 “정숙님에 대한 마음이 커 보여서 호감도가 상승하지는 않았다”고 상철의 속마음을 꿰뚫어봤다.</p> <p contents-hash="d9f9f1bcaf20d4079d89bdcda60178b588d939fcf24c64b6e167fdba523bb063" dmcf-pid="tzSojfj4Z0" dmcf-ptype="general">‘부산남’ 영철은 일어나자마자 ‘포항녀’ 정숙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그는 27기 솔로남 중 ‘포항’과 가장 가까운 거리로 적극 어필했다. 화기애애한 대화 후, 다시 공용 거실에 들어선 정숙은 “발에 했다는 게 그거냐”는 영식의 말에 자신의 페디큐어를 보여주며 영식을 쿡 찌르는 장난을 쳤다. 이후 영식과 정숙은 ‘1:1 대화’를 했지만 ‘장거리’의 난관으로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다.</p> <p contents-hash="fbb708fdaf431b17f0ece3b65ade96ecc32a220ba492a2f449a521957e85f003" dmcf-pid="FqvgA4A8X3" dmcf-ptype="general">영식과 대화 후, 공용 거실에 재입장한 정숙은 선크림을 발랐다는 영철의 말에 “여기에 뭐 묻었어”라며 자연스럽게 그의 목선을 터치했다. 이를 지켜보던 광수는 용기를 내서 정숙에게 대화를 신청했는데, 정숙은 “영수님과 대화해 본 후 노선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f82ea6aebaed1fcf2ed3cf0e15da5c54065cacc7d8cd13a6e9732a2e43c8f25" dmcf-pid="3OeuByBWXF" dmcf-ptype="general">직후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 계속 상철님이 궁금하고, 싫든 좋든 그냥 내 마음대로 하겠다”며 ‘상철바라기’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8af30360f1b76c92ca5d2d6b1ebcef126bf4544fff6fab164f29455dae90a38a" dmcf-pid="0Id7bWbYHt" dmcf-ptype="general">비슷한 시각, 영식은 순자와 산책을 하면서 “난 아직까지는 순자님이 제일 좋은 거 같아”라고 적극 표현했다. 순자는 환히 웃었지만, 정작 제작진 앞에서는 “영식님의 친근한 말투(사투리)에서 설렘을 못 느끼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0a014b4324f723a872d42eebc97a1cbf213403a875d95795a73c374bd9f8262" dmcf-pid="pCJzKYKG51" dmcf-ptype="general">영수는 아침부터 ‘샤랄라 원피스’를 입은 영자의 반전 여성미에 한눈에 반했다. 영수는 곧장 영자에게 대화를 신청했고, 두 사람은 우주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서 호감도를 높였다. 대화를 마친 뒤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대화 후 설렘을 느꼈다”고 밝혔으며, 영수 역시 “영자님의 리액션이 좋았다”고 만족스러워했다.</p> <p contents-hash="d8addfb77710a9c96cfc4a933423881d09c510e0cb657b0f56693ed0a19667da" dmcf-pid="Uhiq9G9Ht5" dmcf-ptype="general">솔로남녀의 러브라인이 마구 뒤엉킨 가운데, ‘랜덤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번 데이트는 같은 색의 피크닉 바구니와 돗자리를 고른 사람끼리 매칭되는 방식이었는데, 돗자리 안에는 ‘초밀착 스킨십’ 및 ‘거리두기’ 미션이 들어 있었다.</p> <p contents-hash="b6a51609099ed5a49317ce7e21e61cfc1124494da3761c4dc32f07cc0b39a1b8" dmcf-pid="ulnB2H2XXZ" dmcf-ptype="general">영수-영숙은 ‘등지고 앉기’, 영식-순자는 ‘팔베개’, 광수-정숙은 ‘무릎 베개’, 상철-영자는 ‘귓속말’, 영철-옥순은 ‘어깨동무&허리잡기’, 영호-현숙은 ‘2m 떨어져 앉기’에 각기 당첨됐다. 이중 영수-영숙은 등지고 앉아 데이트 하기에 돌입했는데, 영숙의 과거 연애사 질문에 영수가 “말하기 싫다”고 하자, 분위기가 급속 냉각됐다.</p> <p contents-hash="9a8f4e2b776490c406b14efc6cd54a720bdf564ffe65bcdaa95274280076bce2" dmcf-pid="7SLbVXVZGX" dmcf-ptype="general">영숙은 “이번 데이트는 망했다”며 좌절했지만, 이후 영수와 ‘티격태격’ 케미를 이어가자 “좀 어이없으면서 재밌었던 거 같다”고 밝혔다. 반면 영수는 “제가 냉소적이라 따뜻한 분에게 더 끌린다”며 정숙-영자에게 관심이 있음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e988e3ffe52a47381a24fbe9d64e5dfffb1a48b4b81aad8a121f2527d867cef1" dmcf-pid="zvoKfZf5ZH" dmcf-ptype="general">영식과 데이트를 한 순자는 팔베개를 한 채 누웠지만 “사람들에게 너무 공식 커플로 안 보이고 싶다”고 해 영식을 당황케 했다. 순자의 반전 속내를 확인한 영식은 “번뇌가 생겼다”며 “이제 다른 생각을 하게 됐다”고 씁쓸해했다.</p> <p contents-hash="6b0be539ca8048bae3b7204a3c625bf45a932aba12c4d2142931e827dceaef94" dmcf-pid="qTg94541ZG" dmcf-ptype="general">현숙과 ‘2m 거리두기’ 데이트를 하게 된 영호는 “소개팅을 그렇게 많이 했는데 왜 다 안 된 거냐?”라고 물었다. 현숙은 자신의 높은 눈을 자책하며 “안 해봤던 대화도 이제 다 해봐야겠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3340aac02c80e9a237373e2a95c2abe4f37e0cd2c806b43bbc093187c839ada9" dmcf-pid="Bya2818ttY" dmcf-ptype="general">영철-옥순은 ‘어깨동무&허리감기’에도 친구 같은 편안함만 유지했다. 상철-영자는 ‘소곤소곤 귓속말’로 연애 상담 모드를 켰다. 데이트 후 영자는 “약간 호감이 느껴졌다. 이게 랜덤 데이트의 힘인가”라고 설레어 했다.</p> <p contents-hash="3f09a216e458f7b303989ed75e2699b6ebd4d64099eb37a36a3b99a246650002" dmcf-pid="bZEPRURuYW" dmcf-ptype="general">광수-정숙은 서로의 무릎을 돌아가며 베는 모습을 보였다. 광수는 “토요일 퇴근한 후 바로 KTX를 타고 포항에 갈 수 있다”고 어필했다. 그러나 정숙은 제작진 앞에서 “원래 감사한 마음으로 광수님에게 좀 더 마음을 더 써봐야겠다 생각했는데, 이건 아니지 않나 싶었다”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1efbd01ae646240c78693d49c634d4b37737b3a414f24166a775f88429ac3311" dmcf-pid="K5DQeue7ty" dmcf-ptype="general">공교롭게도 상철이 광수-정숙의 무릎베개 데이트를 목격했고 그는 “은근히 거슬리네?”라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p> <p contents-hash="91d4c865eec9c535ff0afa60739ae1bb55cbc28f31b73ef3e2e666793b279039" dmcf-pid="91wxd7dzZT" dmcf-ptype="general">숙소로 돌아온 솔로남녀는 ‘랜덤 데이트’ 후 달라진 속내를 공유했다. 옥순은 다른 솔로녀들에게 “전 정리됐다. 더 대화해 보고 싶은 사람은 상철님”이라고 밝혔고, 상철 역시 “옥순님과 데이트를 해봐야 제 마음을 알 것 같다”고 다른 솔로남들에게 얘기했다.</p> <p contents-hash="871205a7071649e1179945db7c4ce12bc9f4e308d42ef34d880ca1a048957aed" dmcf-pid="2trMJzJqXv" dmcf-ptype="general">순자는 그간 관심이 있었던 영수를 불러내서 ‘1:1 대화’를 신청했다. 하지만 영수는 “사실 제 우선순위에는 없었다”고 무심코 말했고, 순자는 당황스러워했다. 이에 영수는 “이따가 좀 취해서 얘기해 보자”며 편안한 대화를 권했다.</p> <p contents-hash="3d20d36305e1ed4bef2b9e396f900fe55a16eee8e6603130eb7b57517309271f" dmcf-pid="VFmRiqiBZS" dmcf-ptype="general">뒤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정숙이 상철에게 다정히 패딩을 입혀주는가 하면, 영수에게는 “랜덤 데이트 때 영수님이 왔으면 했다”고 고백해 영수를 뒤흔드는 모습이 펼쳐져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p> <p contents-hash="0d7b7cef7c94e21c10fba3e9480e6590fd1171ab370d35b001c5ed6953f70270" dmcf-pid="f3senBnbYl" dmcf-ptype="general">흔들린 ‘솔로나라 27번지’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eb23d55e9959964a659be69a343e94252e0332f2923866485ff0e185f3e56301" dmcf-pid="40OdLbLKXh"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지 오스본의 가장 '록스타'스러운 죽음 07-24 다음 ‘나는 솔로’ 27기 정숙, 오직 상철바라기? “내 맘대로 할 것”[종합]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