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센’ 카메나시 카즈야, ‘드림즈’ 단장된다…일본판 ‘스토브리그’ 제작 개시 작성일 07-2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스튜디오S, 日 제작사와 공동 제작<br>일본 야구 열기 힘입은 흥행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tutpCphZ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ab5069b167a5d52d1012c39c2d21e22779c8c9c3d849887c2e4ccb9ea49ba5" dmcf-pid="VNDNk6kP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튜디오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d/20250724102406805xyix.png" data-org-width="1280" dmcf-mid="uiyCvgva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d/20250724102406805xyi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튜디오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7e4f7f59b9910f9d32d27e6ccbdf2fab9c35c34fa08133a9a551128c9d07a1" dmcf-pid="fjwjEPEQ1U"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최고 시청률 20.8%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던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2019)가 일본판으로 제작된다.</p> <p contents-hash="a5f82e06fd20eea5f880c3aabc783170b1ef8d7854b1aee648125591d3e9d8ce" dmcf-pid="4ArADQDxtp" dmcf-ptype="general">SBS미디어그룹의 드라마 제작∙유통 전문회사 스튜디오S는 일본 최대 통신사 NTT도코모와 요시모토흥업이 공동 설립한 JV(합작법인) NTT 도코모 스튜디오앤라이브(Docomo Studio&Live)와 함께 7월부터 일본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제작을 본격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p> <p contents-hash="a62f22dd6987fb2eb32757abc489c7d43f8e6b70cc30c809938078e678b27fff" dmcf-pid="8cmcwxwMZ0" dmcf-ptype="general">드라마 ‘스토브리그’는 4년 연속 프로야구 최하위를 기록한 팀 ‘드림즈’에 새로운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가 부임하며 새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번 일본판 ‘스토브리그’는 단순한 리메이크를 넘어, 스튜디오S가 일본 제작사와 공동으로 제작 및 글로벌 비즈니스를 함께 전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의 원작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일본 시청자들의 정서에 맞춘 각색을 통해, 양국 시청자 모두에게 깊은 공감을 줄 수 있는 작품을 제작하겠다는 목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53e25fed02842520041542128a1b84f7c66c4cd81cce40d4d72d35b2da732c" dmcf-pid="6kskrMrR5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메나시 카즈야 [스튜디오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d/20250724102407162hyum.jpg" data-org-width="1280" dmcf-mid="92Nig9g2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d/20250724102407162hy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메나시 카즈야 [스튜디오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5f932e74b40e0cb321575c8d50883a0c6474a4a1f584149bdc96f0bcfe37cb" dmcf-pid="PEOEmRmeZF" dmcf-ptype="general">특히 일본은 야구가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포츠인 만큼, 일본 특유의 야구 문화와 현실을 반영한 일본판 ‘스토브리그’가 높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높다.</p> <p contents-hash="9c920533a579ebaebc74c6d5a2a78d0b87ba6735647a5bf026c5556eca66c6fd" dmcf-pid="QDIDsesdGt" dmcf-ptype="general">원작에서 남궁민이 맡았던 드림즈 단장 역에는 전 일본 아이돌 그룹 캇툰(KAT-TUN) 멤버이자 배우, 스포츠 캐스터 등에서 활약 중인 카메나시 카즈야가 캐스팅됐다. 국내에서는 ‘고쿠센2’, ‘노부타를 프로듀스’ 등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p> <p contents-hash="8ee8f469d10725cd51d6556ee28e58ff63c8314f04b96fc95b6225ed1c85f689" dmcf-pid="xwCwOdOJ11" dmcf-ptype="general">카메나시 카즈야는 “한국과의 공동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새로운 도전에 신선함을 느끼고 있다”면서 “ 훌륭한 원작을 존중하면서 일본다운 요소를 더해 정성스럽게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감독은 일본에서 사회적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아재’s 러브’ (원제: おっさんずラブ) 시리즈를 연출한 루토 토이치로가 맡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7기 정숙 "좋든 싫든 그냥 내맘대로" 상철 직진 선언[나는 솔로][종합] 07-24 다음 임영웅 3년만 컴백…8월 29일 정규 2집 앨범 발매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