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윌리엄스, 시티DC오픈 여자복식 2회전 탈락 작성일 07-24 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07/24/0002724929_002_20250724103513098.jpeg" alt="" /></span></td></tr><tr><td>미국의 비너스 윌리엄스. AFP 연합뉴스</td></tr></table><br><br>45세인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무바달라 시티DC오픈 복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br><br>윌리엄스-헤일리 바티스트(미국) 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테일러 타운센드(미국)-장솨이(중국) 조에 1-2(4-6. 6-3, 6-10)로 패했다.<br><br>전 세계랭킹 1위 윌리엄스는 지난해 3월 마이애미오픈 이후 1년 4개월 만에 출전했고, 22일 열린 1회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23일엔 단식 1회전에서 이겨 2004년 당시 47세였던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체코)에 이어 WTA투어 단식에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나이에 승리를 거뒀다.<br><br>윌리엄스는 25일엔 마그달레나 프레흐(폴란드)와 단식 2회전(16강)을 치른다. 공백기가 길었던 탓에 랭킹이 없는 윌리엄스는 이번 대회에 와일드카를 받아 출전했고, 다음 달 8월 5일부터 시작되는 신시내티오픈에도 역시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참가한다.<br><br>이준호 선임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지금이 커리어 전성기라고 말하는 드 미노 "지켜야 할 포인트가 없어서 시즌 후반이 기대" 07-24 다음 유소연과 김태균이 골프로 겨뤘다?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성공 기원 이색 대결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