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수술' 유도 허미미, 하계 U대회 2연패 작성일 07-24 6 목록 유도 간판 허미미(경북체육회)가 하계 유니버시아드 2연패에 성공했다.<br><br>어깨 수술 뒤 거둔 값진 우승이다.<br><br>허미미는 24일 독일 에센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U대회 여자 57kg급 결승에서 헝가리의 로저 제르차시를 한판승으로 꺾고 우승했다.<br><br>경기 시작 2분 2초만에 절반을 따내고, 곧바로 유효까지 얻어냈다.<br><br>경기 종료 1분 27초를 남기곤 왼손 업어치기를 성공시켰다.<br><br>2023년 청두 대회에 이은 2연패.<br><br>지난해 11월 왼쪽 어깨 인대 수술을 받은 허미미는 재활과 치료에 집중했다.<br><br>지난달 세계선수권 복귀전을 치렀지만 첫 경기부터 지면서 아쉬움을 남겼는데, 한 달 만에 국제대회 우승으로 건재를 과시했다.<br><br>여자 52kg급에선 장세윤이 일본의 후쿠나카 하코를 반칙승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관련자료 이전 베텔게우스의 ‘숨은 짝별’ 발견…천년 수수께끼 풀렸다 07-24 다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 페라리, 2025년 마지막 업그레이드 감행! 새 리어 서스펜션 도입→시즌 첫 우승 정조준 [민진홍의 피트스탑]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