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울트라 코리아, 문화비축기지서 단 하루!…오일 대신 비트 터지는 날 작성일 07-2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BpCXEXDp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ea341bf5a3f67fb37d0e092d98a98c17f2296ca29da52878f30467cff8a9f1" dmcf-pid="futmWjWA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울트라 코리아 공연 모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donga/20250724104255007wbay.jpg" data-org-width="1200" dmcf-mid="9zQnDQDx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donga/20250724104255007wb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울트라 코리아 공연 모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75418a7a724ff391623f7a71c5923195668f3f10e33103f7ab20e7cf5b44660" dmcf-pid="47FsYAYcUa" dmcf-ptype="general"> 울트라 코리아가 다시 서울로 돌아온다. 9월 20일, 단 하루.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가 전 세계 EDM 팬들의 성지가 된다. </div> <p contents-hash="88a21e482cb6470657b90e1c9c4132807fdedaf48a675c2b180f2e2d6639c983" dmcf-pid="8z3OGcGkpg" dmcf-ptype="general">글로벌 전자음악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MF KOREA)’가 2025년 열한 번째 시즌으로 컴백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 도심 한복판의 독특한 공간,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다. 1970년대 석유 저장고로 사용됐던 이 장소는 현재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모해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7ca6c7e3d7f98a75e2aa3a54c4dea0f778a98d7974da549d243c3cf4880280b9" dmcf-pid="6q0IHkHE7o" dmcf-ptype="general">울트라 코리아는 세계 유수의 EDM 페스티벌 브랜드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한국 버전으로 그간 잠실 주경기장, 인천 등 다양한 장소에서 성대한 무대를 펼쳐왔다. 올해는 서울의 산업유산을 품은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됨으로써 새로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p> <p contents-hash="21e3a1d10e3606d2bf06bd37694129968d944abbc61fe9012fb65049610d7182" dmcf-pid="PBpCXEXDuL" dmcf-ptype="general">문화비축기지는 과거 석유 저장 시설로 사용되던 산업 구조물들을 보존·활용한 이색 공간이다.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속 오아시스로 불린다. 울트라 코리아의 첨단 사운드가 이 공간과 만나면서, 이번 시즌은 EDM 공연을 넘어 서울의 도시 문화 정체성을 확장하는 실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661fb94d29e6c42588221f3d711cf5fe1f7ab33af71100a9ac1739227f8e72" dmcf-pid="QbUhZDZw7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donga/20250724104258243riri.png" data-org-width="1080" dmcf-mid="2i6tbWbY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donga/20250724104258243riri.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27e38dc9cc1a4205115157c56730419822ebdaaa48a7b977dedaec2a81d35a4" dmcf-pid="xKul5w5rzi" dmcf-ptype="general"> 행사는 단 하루, 9월 20일(토) 열린다. 시간은 미정이지만 울트라 특유의 하이퍼 에너지와 몰입형 비주얼, 그리고 세계 최정상급 DJ들의 무대가 예정돼 있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라인업 예측전’이 온라인에서 벌어지고 있으며, 티켓 오픈 시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6c0b71549f4db3c76f70dd3c36b1845147c4754832f9c20be98c080a323afc24" dmcf-pid="yp5wTaTNpJ" dmcf-ptype="general">울트라 코리아는 지난 10년간 한국의 EDM 팬들에게 단단한 팬덤을 형성하며 ‘믿고 가는’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국적의 관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으로 하나되는 현장은 울트라가 가진 가장 강력한 매력이다. 이번 2025년 공연은 울트라 코리아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면서 문화비축기지라는 새로운 장소를 통해 페스티벌의 형태 자체를 다시 쓰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632f861c60edd7fa22ee6801baa85f27cba746471df86b5896472bb9e0c176c5" dmcf-pid="WU1ryNyj7d" dmcf-ptype="general">현재까지 공식 라인업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주최 측은 ‘차주 중’에 관련 소식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팬들은 세계적 DJ들의 컴백과 새로운 아티스트들의 합류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1f9a1b2afd6bce4294e153eb10b6a971c420b7cc7ff820a678dad1f658bf1f12" dmcf-pid="YutmWjWA0e" dmcf-ptype="general">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혜교, '잘생쁨'의 교과서 [TD#] 07-24 다음 진욱, '전회차 매진' 데뷔 첫 단독 콘서트 26일 개최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