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여행자’ 서강준, 밀라노에서 잘생김을 들고 왔다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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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fa29ac7e29ac8bfb032dadf436fa85438405002f2bbab1e1a2eebc125e4fa2" dmcf-pid="qKk4818t3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GQ 코리아 디지털 커버 화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donga/20250724105548359jmgp.jpg" data-org-width="1200" dmcf-mid="uTTog9g2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donga/20250724105548359jmg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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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Q 코리아 디지털 커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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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준이 몽블랑과 함께 밀라노의 여정을 화보로 써내려갔다. 서강준이 몽블랑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발탁된 이후 첫 화보가 공개됐다. 촬영지는 이탈리아 밀라노. 고풍스러운 도시를 배경 삼아 GQ KOREA 2025년 8월호 디지털 커버를 장식한 그는 도시적 무드와 깊은 시선을 오가며 몽블랑이 전하고자 하는 ‘여정(Journey)’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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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d595072f9915fb62946f47573fb95de775620fa608d55d7685271510a0a7e24" dmcf-pid="b2D6PFP37b" dmcf-ptype="general">화려함보다는 절제된 여백, 과장보다 담백한 표현. 서강준은 몽블랑이 전개하는 ‘Let’s Write‘ 캠페인 속 ’창의성과 자기표현‘이라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품어 보였다.</p>
          <p contents-hash="6275dce7c083e857ecfd8950d0e4609cf337afe91b0c8554ffc411eb9bfd0c84" dmcf-pid="KVwPQ3Q0UB" dmcf-ptype="general">이번 화보에선 몽블랑 2025년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이 대거 등장한다. 카키와 블랙, 누아젯 컬러의 레더 컬렉션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라이팅 트래블러(Writing Traveller)’ 콘셉트 아래 일상부터 비즈니스, 여행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제안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a04b9f2984fa22ed9c69f37535804fd4af6cff7764e056bfa801f179d04600" dmcf-pid="9frQx0xp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GQ 코리아 디지털 커버 화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donga/20250724105549825tpyl.jpg" data-org-width="1200" dmcf-mid="7DYNjfj4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donga/20250724105549825tp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GQ 코리아 디지털 커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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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6e1d63ec24054ce9c3681cd671e8ce5d4cb3695467b10e8d8d0854daf307855" dmcf-pid="24mxMpMUuz" dmcf-ptype="general">
            몽블랑의 아이스드 씨(Iced Sea) 워치와 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Star Legacy Full Calendar) 워치 등 핵심 타임피스도 함께 소개되며, 서강준의 절제된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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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79c180b2dfdc19bcc48c4b6da9a4660f603e8df1b48e5fee2214033669371b" dmcf-pid="V8sMRURu37" dmcf-ptype="general">특히 야외 촬영분에서 보여준 긴 트렌치코트와 카멜 톤 슬랙스, 그리고 작은 크로스백의 조합은 도시의 여백을 걷는 ‘여행자’의 이미지를 완성시키며, 서강준 특유의 고요한 분위기와도 잘 맞아떨어진다.</p>
          <p contents-hash="3fe035945d5d036bae3295c2f6c8ec549dcbcaade6fe68aaae18683eb8c0d03c" dmcf-pid="f6OReue7uu" dmcf-ptype="general">화보 이후 진행된 영상 인터뷰에서 서강준은 몽블랑과의 작업에 대해 “몽블랑은 화려함보다 진정성이 뚜렷해요. 저도 그런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내면부터 차곡차곡 쌓아 올린 단단한 사람”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58f553fdcbd468d0240a0dc813ad1a72594c300f2962cea6bfd56bb554bdbb96" dmcf-pid="46OReue70U" dmcf-ptype="general">“몽블랑의 스토리텔링을 듣고 나니까 ‘여정’이라는 테마가 크게 와닿더라고요. 지금 그저 모든 게 새롭고 설레는 상태입니다.”</p>
          <p contents-hash="89d16e6f298318dfda2da59ef0497e851fdbbf910a950dfb4840c5744afaee39" dmcf-pid="8PIed7dzzp" dmcf-ptype="general">GQ 디지털 커버와 영상은 GQ 코리아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됐다. 화보에 등장한 제품은 몽블랑 공식 부티크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67bb5b56fb7474f2f4cf7e614d077ccbca120de438a535c1b6e51cf2d92a060" dmcf-pid="6QCdJzJq70" dmcf-ptype="general">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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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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