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수면제도 대신 삼킨 효자였는데…심형탁, 절연→"결혼식에 핏줄 無" [엑's 이슈] 작성일 07-2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XBc8c6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c026555e9b60fe6ac632f10a1f3867bc3d62cde93a68e37857503913d09327" dmcf-pid="xtQjtmts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110200576hznj.jpg" data-org-width="800" dmcf-mid="8XOZRURu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110200576hznj.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12e71e51714a46024daac827a3e09c8d5370027300fed016f500d791bbffb42" dmcf-pid="yoTpoKo9YN"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연예계 대표 '효자'로 꼽혔던 심형탁이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자신의 결혼식에 가족이 아무도 오지 않았다는 것. 그 이유는 더 안타깝다. <br><br> 심형탁은 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내 사야와의 결혼식을 회상하며 "결혼할 때 친척들이 오지 않냐. 저는 혼자였다. 저는 핏줄이 아무도 안 왔다. 저는 사실 가족한테 상처를 받고, 죽을 만큼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783d6ed86cb9b4a6e481d875d8a6efb0c2445f3f5565dc7f484eb2ed9e60e0" dmcf-pid="WgyUg9g2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110201876haur.jpg" data-org-width="900" dmcf-mid="6VI5eue7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110201876hau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0dbd300115191f7c6c813687600c361ef141ba1bb732c14e12ceee2c1670a33" dmcf-pid="YaWua2aV1g" dmcf-ptype="general"> <p><br><br> 더불어 "제가 상처가 많다 보니까. 그 상처가 많아서 죽고 싶을 만큼 힘들 때 산소호흡기를 달아 준 여자라고 생각한다. 근데 산소 호흡기까지 달아주고 제가 숨 쉬고 살만하니까 저한테 삶의 영양제 하루를 낳아준 것 같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br><br> 심형탁은 과거 효자 연예인 1위로 꼽힌 인물이었다.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 지난 2021년, 심형탁을 연예계 대표 효녀·효자 연예인 중 1위로 언급한 것. 그 이유는 심형탁이 과거 부모가 사기를 당해 10억 원의 빚을 졌으나 모두 갚아줬고, 어머니의 극단적 선택을 말리며 수면제를 대신 삼키기까지 했기 때문이었다. 이후 성공한 심형탁은 부모님께 아파트와 고물상을 선물했다고도 전해졌다. <br><br> 그러나 '효자 연예인'이었던 심형탁의 결혼식에 친척들은 물론 부모님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 배경은 심형탁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직접 밝힌 바 있다. </p> <p><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f9e1a603678a1f0d10ec8f1a42a12b36763e4e8606e47c2283e9b48b17f76d" dmcf-pid="GNY7NVNf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110203168xfpo.jpg" data-org-width="577" dmcf-mid="PZOZRURu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110203168xfpo.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0e62bbdbf35a3d87f0fb48122baae54661665c9961e20af6ad2c28a8c1d85cd" dmcf-pid="HjGzjfj4tL" dmcf-ptype="general"> <p><br><br> 심형탁에 따르면 그가 부모님께 마련해준 집은 잃은 상태였고, 심형탁의 어머니는 심형탁의 이름을 대고 돈을 빌렸다. 이에 민사소송을 당하기까지 했다고. 이후 심형탁은 모친의 빚 4억7700만 원을 갚으라는 민사소송에서 "배상 책임이 없다"는 판결을 받기도 했다. <br><br> 가족과의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심형탁이 새로운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을 보여주고, 담담히 심경을 전하면서 더욱 먹먹함을 안긴 것. 이에 시청자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br><br>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방송화면</p> </div> <p contents-hash="51e59e4d72342b72bb6bb29c2f795b617203404c38c6985912ab6d33a23693a2" dmcf-pid="XAHqA4A8Zn"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지현, '금쪽이' 아들 근황… "자식은 손댈수록 망가져" 07-24 다음 강하늘 "층간소음 듣고 안도감 느끼기도…혼자가 아닌 것 같아" [RE:인터뷰①]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