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오만추’ 차 안서 실제로 설레었다‥이상준 이상형 언급 감사”(두데) 작성일 07-24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X1ljWAS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0ac375a2244e500d8f5bda550f95c0d3996ab9e04fc34044e9918e4fc4e272" dmcf-pid="qrZtSAYc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왁스, 신봉선, 강세정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공식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154405646ephh.jpg" data-org-width="1000" dmcf-mid="7qX1ljWA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154405646ep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왁스, 신봉선, 강세정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공식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Bm5FvcGky3"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80871a29b0fbfc9349ba5407b47e07459caea395eace53b5af6023da9f8f0f7e" dmcf-pid="bOt0yEXDlF" dmcf-ptype="general">가수 왁스, 배우 강세정, 방송인 신봉선이 '오만추' 2기 비화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e55c083ada1988f51b588360b11a2657f63804db6548f3d303d7781ca99430ef" dmcf-pid="KIFpWDZwht" dmcf-ptype="general">7월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휴가를 떠난 안영미를 대신해 신봉선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시즌2에 함께 출연한 왁스, 강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c2da67d6d6a2c5cb599368f54c344cb019af6f9fda0221c865319caaf27e7a5a" dmcf-pid="9C3UYw5rT1" dmcf-ptype="general">이날 왁스는 '오만추' 섭외를 "단번에 수락했다"며 "그 전에 지인들이 '오만추' 1기를 보고 '언니 나가면 어울릴 것 같다'고 해서 관심이 있었다. 제가 ENFP라 호기심이 많다. 궁금하고 재밌을 거 같더라.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32fee8dc9091a7fdd89b80b50c498f68a2a37e2b7d29c999c069a2a1cdc47a1" dmcf-pid="2h0uGr1mv5" dmcf-ptype="general">강세정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으니까 그 고민을 하던 찰나에 처음 조금 고민하다가 나갔다"고 말했다. 고민한 부분에 대해서는 "연애 프로니까 약간 조심스럽더라"고. </p> <p contents-hash="0ba373cdfe486e132c7225fce0565a8503ed4aa5a0531839e503a4949fd94532" dmcf-pid="Vlp7HmtsSZ" dmcf-ptype="general">첫인상에서 남성 출연자 4명 중 3명에서 선택을 받은 강세정은 "저도 그렇게 저를 선택했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 그때는 몰랐다"며 "그걸 일찍 알았으면 다른 포지션을 했을 수도 있을 텐데라고 생각했다"고 약간의 후회를 내비쳤다. </p> <p contents-hash="b047916b9ce04074386c385c69fd92e21133a8dc9fc3ce43921e9b5f5a24a3ec" dmcf-pid="fSUzXsFOTX" dmcf-ptype="general">왁스에겐 '오만추'에서 절친 이기찬을 만나니 조금은 다르게 보였냐는 질문이 향했다. 이에 왁스는 "이기찬 씨와 촬영 끝나고 '수고했어'라고 하는데 기찬 씨가 한마디 하더라. '이제야 나를 한 번 보네? 이제야 나랑 눈을 처음 마주치네?'라고. 그 정도로 제가 이기찬 씨를 배제했었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fdaff9dafee5d0a2a3ce1f792bab88b89ce8d6bb6c486756107f17b9ebcbdf73" dmcf-pid="4vuqZO3ITH" dmcf-ptype="general">신봉선은 왁스에게 이상준 얘기도 꺼냈다. "이상준 씨가 어제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왁스가 정말 이상형이었다'고 말했다"는 것. 왁스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감사하다. 누군가의 이상형이라는 얘기 듣기가 쉬운 건 아니잖나. 상준 님께 고마워하고 있다"고 답했고, 강세정은 "부끄러워 하신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6f0255b2fbbe239f569173a061e190133d068068989cd2efd823d24f0587b22e" dmcf-pid="8T7B5I0CCG" dmcf-ptype="general">이들에겐 '오만추'를 찍으며 가장 설레었던 순간은 언제냐는 질문도 주어졌다. 신봉선이 이에 가장 먼저 신발끈 묶어주기, 손 잡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던 순간을 꼽자 왁스는 "전 둘만 있는 공간이 차 안이잖나. 차 안에 정말 딱 둘만 있으니까 설레더라"고 고백했다. 강세정은 "전 처음 데이트할 때 사실 데이트를 너무 오랜만에 해보니까 심장이 떨렸다. 제가 간 데가 다 데이트 명소 야외였다. 너무 설레고 떨렸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424bb7dce14a8fc853ffbd251b36e56ef4065299b37343a899eedad8aae94ea" dmcf-pid="6yzb1CphlY" dmcf-ptype="general">신봉선은 "그런 게 있더라. 이 분들이 너무 매력적이잖나. 그 전에는 혼자일 때 '난 뭐가 부족해서 혼자일까'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예쁘고 괜찮은 사람도 혼자더라. 너무 기분이 좋더라.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 인연을 못 만난 것 뿐이구나. 우리 같이 힘내서 살아가야 한다"고 이번 '오만추'로 달라진 마음가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377c9804f5bc6e263cf82ac9be0cf13373b2cbb93100b2e943f0ad0f48e7171" dmcf-pid="Pm5FvcGklW"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오만추' 2기에서 한 커플도 탄생하지 않아 아쉽다는 시청평을 전해왔다. 왁스는 "저도 많이 아쉽더라. 그때도 아쉬웠는데 방송으로 결과를 알고 보는데도 굉장히 아쉬웠다"고 공감했다. 강세정은 "저희도 볼 때마다 단톡을 쓰고 그랬다. 하지만 사람 인연이"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우리가 다들 순수했다. 솔직히 얘기하면 조금 시끌벅쩍하지 않지만 본인들 얘기를천천히 하는 면이 마음에 와닿더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3f428b5eea3d7320b0801f8a50502745fd999f831db9a77460fbce05bbb4ff3" dmcf-pid="Qs13TkHEly" dmcf-ptype="general">이후 왁스는 이상준을 배려해 최종 선택을 안 한 게 맞냐는 물음에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았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고 에둘러 답했다. 이에 신봉선은 "그냥 안 했대 상준아, 뭘 널 배려해"라고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강세정 또한 "저도 감사하다. 조금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되게 좋은 시간이었다. 감사하다"고 '오만추'를 함께한 소감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5c58321b48a2354b2a6f47f09dae8b41c49af12480e2c3df49e738cb479079d7" dmcf-pid="xOt0yEXDCT" dmcf-ptype="general">한편 신봉선, 왁스, 강세정이 출연한 KBS Joy, KBS2, GTV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2기는 최종 커플 탄생 없이 지난 7월 21일 막을 내렸다. 1기에서는 이영자 황동주, 김숙 구본승, 장서희 이재황이 최종 커플에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41a76d29a6e8b9843bc345eed66d54be3353b88390b0f522377f8e8e7cbe9da8" dmcf-pid="y2oNxzJqSv"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WVgjMqiBv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GD “연간 흑자전환 기대…모바일·TV OLED 쌍끌이” 07-24 다음 '상습마약' 돈 스파이크, 출소 5개월만 방송…"검거 안됐으면 죽었을 것" [MD이슈](종합)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