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 접수 시작…'1호 선수'는 탁구여왕 현정화 작성일 07-24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5/07/24/2025072490245_0_20250724172022342.png" alt="" /><em class="img_desc">제공: 대한탁구협회</em></span>세계 탁구 동호인들의 잔치,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선수권 대회 참가 접수가 시작됐다.<br><br>왕년의 탁구여왕이자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ITTF(국제탁구연맹) 명예의 전당에 오른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수석부회장이 첫 번째로 등록했다.<br><br>현정화 부회장은 대회 조직위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br><br>탁구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 대회에서 양영자와 함께 여자복식 금메달을 땄고, 1993년 예테보리 세계선수권 때 단식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1989년 도르트문트 세계선수권에선 혼합복식 우승을,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 땐 남북 단일팀으로 여자단체전 정상도 올랐다.<br><br>세계마스터즈선수권은 2년마다 열리는 국제 생활체육 탁구대회다.<br><br>40세 이상 동호인과 전현직 선수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탁구축제다.<br><br>2024년 로마 대회 땐 109개국에서 6100여 명이나 참가했다.<br><br>한국에서는 내년 강릉에서 처음 열린다.<br><br>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까지 5개 종목이 열린다.<br><br>연령대는 5세 단위로 나눠 11개 부문으로 나뉘어져있다.<br><br>선수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www.gangneung2026.com)에서 할 수 있다. 관련자료 이전 중증 수술·정신질환 치료 보상 확대…두경부암 수가 최고 80% 인상 07-24 다음 용인시복싱협회장 3개월 자격정지징계 취소… 체육계 반색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