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민희진 있던 때로 돌려준다면"…뉴진스-어도어, 조정 절차 돌입 작성일 07-2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4GHjWbYS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f408a401345945acd26af4a78435dd249a415724648158797fa9f5cd47102f" dmcf-pid="98HXAYKG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OSE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YTN/20250724182215336djla.jpg" data-org-width="647" dmcf-mid="BpedpMrR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YTN/20250724182215336dj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OSE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b5e12206c96e797e26d518f25fc0faac3f8dd721bb287dd3228909c646c788" dmcf-pid="26XZcG9Hlr" dmcf-ptype="general">그룹 뉴진스 측이 하이브가 장악하기 이전의 상태로 소속사 어도어를 되돌려준다면 복귀할 의사가 있다는 뜻을 내비치며 조정 절차를 제안했다. </p> <p contents-hash="69da5db5a8dc309e11634d60938670c3431998ba64ce91c35b5c7906c1656348" dmcf-pid="VPZ5kH2Xlw"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방법원 제41민사부는 오늘(24일) 오후,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의 세 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bc24734b476a1f8560f18bdebe7737b70c7a5837cd68e96d925d300f413ed554" dmcf-pid="fQ51EXVZlD" dmcf-ptype="general">이날 어도어 측은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의 배후에 있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했다. 아일릿 표절 의혹 제기, '무시해' 사건 등은 모두 민희진의 억지 명분 만들기에 불과하다는 취지다. </p> <p contents-hash="35f4c0c9ca5e73944121516cdb4308bf01f9fac24a78a57d6976841bfd645ff7" dmcf-pid="4nu7CpMUlE" dmcf-ptype="general">또한 "어도어는 매니지먼트에 관한 중요 의무를 이행해 왔다"며, 신뢰 관계가 파탄되지 않았음을 거듭 강조했다. 여전히 어도어의 직원들은 뉴진스의 복귀를 기다리며 새 앨범 등을 준비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p> <p contents-hash="7c14873aedf3517d1a6da2d731497e05539ffd299a236093d82592be63b4d36e" dmcf-pid="8L7zhURuvk"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민희진이 프로듀서를 그만뒀기 때문에 전속계약을 파기하겠다는 뉴진스 측의 주장 역시, 전속계약의 핵심 전제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fe6adee2081705b96203eda1f1c1c6648ed160dfbe362f558e4e45616403ae6" dmcf-pid="6ozqlue7Cc" dmcf-ptype="general">뉴진스 측은 이 모든 분쟁의 단초가 지난해 4월 발생한 하이브의 감사라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49c9352b1e9dcc8e48d4949f0ed23551894094896f54700c52eb053f7a12bf9a" dmcf-pid="PgqBS7dzWA" dmcf-ptype="general">뉴진스 측 대리인은 "하이브가 민희진을 어도어에서 축출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감사를 시작했으나, 민희진의 배임 행위에 대해서는 불송치 처분이 내려졌다"며 "잘못된 프레임 속에서 뉴진스만 고통받았다"고 맞섰다. </p> <p contents-hash="f857b25880e7ed2af1a5f460b358bfa2b95f9c9a96838f48567232b2e50fafab" dmcf-pid="QaBbvzJqTj" dmcf-ptype="general">이어 신뢰 관계 파탄에 대해서도 꾸준히 주장했다. 뉴진스 측은 "길러주던 엄마는 쫓겨났는데, 가정폭력을 하던 아빠가 더 좋은 엄마를 붙여줄 테니 들어오라는 말"이라며, 어도어를 향한 뉴진스의 부정적인 감정을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56fce9a4c4707a6e84c58b3901c68bfa3b4fa0fd0c4bf1a913eb9c334014753a" dmcf-pid="xNbKTqiBlN" dmcf-ptype="general">특히 "민희진이 모든 것을 조작해서 만든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당시 민희진은 대표이사로서의 의무를 다한 것"이라며, 전속계약 분쟁의 배후에 민희진이 있다는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9eadbc03e06db748ff81779d28f287eafbfde852035d3c91d3646f41cfbb194d" dmcf-pid="y0rmQDZwSa" dmcf-ptype="general">이날 양측의 변론은 종결됐으며, 조정 절차에 돌입한다. 조정 기일은 오는 8월 14일로 예정됐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661221ed23690e16235b9f1b285f89a3ce069141566b85ac6ac4f0d4b95820ce" dmcf-pid="Wpmsxw5rWg" dmcf-ptype="general">뉴진스 측은 "멤버들을 놓아달라. 그게 아니라면 2024년 4월, 멤버들이 신뢰했던 어도어로 돌려달라. 그렇다면 어도어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과거 어도어로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장을 열어주시길 요청드린다"고 조정 절차에 대해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d0b9b99af734aa6dba3c44807465d68eeaa923b5f48be0d7a9fc4abec55655d1" dmcf-pid="YUsOMr1mho" dmcf-ptype="general">YTN star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06942a78714859813a6f455397aaf09400fc20cfa99569f754625884e4a8737c" dmcf-pid="GuOIRmtsCL"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 <p contents-hash="8e33eb09ac90b011b5a12c7519e0ceb1939f44da7e2ac3bb25998dba3ce43731" dmcf-pid="H7ICesFOCn" dmcf-ptype="general">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p> <p contents-hash="f925cd0a8944b3e1b5c72e85645de2909787e2d2dd3726dd086cd8def8461bcc" dmcf-pid="XbSvnhUlhi"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콘 김진환, 새 솔로 앨범 타이틀곡 24일 선공개 07-24 다음 '매출 3배↑' 정지선, ♥남편과 8년째 각방 "생사 확인만..행복한 삶"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