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붙이 절연' ★, 결혼 후 꽃길…심형탁·박수홍·장윤정 '눈물의 가정사' [엑's 이슈] 작성일 07-2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xEHnhUl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d9d9b9619c208e3f6c42c9270f0819a4603c2ed2b8b223f24eda596772e557" dmcf-pid="H9LhPEXD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183205915darp.jpg" data-org-width="834" dmcf-mid="ye4O4AYc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183205915dar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26ca560bfe0934d3211b6d5df9b4fb207d0d74063c1e33f87e9cbdf0f65f6c0" dmcf-pid="X2olQDZwX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족에게 받은 상처를 새 가족으로 치유한 스타들의 고백이 뭉클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774088cf581fc831e7ff8fb35896e7fea1af41f4dffc1f1c9bb9ef5720e08553" dmcf-pid="ZVgSxw5rHi"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심형탁이 가정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d85014e055f35766a4295b3e4cfbc5dcb341e7147c345715cb4a008d64cddda" dmcf-pid="5favMr1mHJ" dmcf-ptype="general">앞서 심형탁은 부모의 잘못된 투자로 아파트를 처분하는 등 가족을 둘러싼 금전 문제로 고초를 겪었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내 이름을 대고 어머니가 돈을 빌리셨더라"며 모친과의 갈등을 고백했던 바.</p> <p contents-hash="e8af02036d075f028e62a142f8656f55627ba077a1aa7c5dd59bf6166fbf72ee" dmcf-pid="14NTRmtstd" dmcf-ptype="general">'슈돌'에서 심형탁은 "결혼할 때 친척들이 오지 않냐. 저는 혼자였다. 저는 핏줄이 아무도 안 왔다. 사실 가족한테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죽을 만큼 힘들 때 산소 호흡기를 달아 준 게 아내"라며 아내 사야에 대한 애정을 내비쳐 덧붙여 먹먹함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717ea8dabca98f85cf16e18416c67b96fd1503b11df95b3d5867e777e5851d" dmcf-pid="t8jyesFO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183207192qvvy.jpg" data-org-width="808" dmcf-mid="W3ObO3Q0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183207192qvv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8f89149bea76df235de2ab369f2ac776b711d0325ed48036f478cb18b055ba2" dmcf-pid="F6AWdO3ItR" dmcf-ptype="general">피붙이 가족과 절연했으나 결혼으로 맺은 가족을 통해 안정을 찾은 스타들은 더 있다.</p> <p contents-hash="5e34033d4887b5c983a7a33e734952bee62b6e1e10be4744f2e57df36e4df13d" dmcf-pid="3PcYJI0CZM"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친형의 횡령 혐의로 인해 오랫동안 법정공방을 벌이며 마음고생을 겪었다. 친형 부부는 10년 동안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박수홍의 출연료 등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을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fb201471346ba8c91f2a6b23b4b7c41b4285d5e315b39cc49a2d849d37c3d262" dmcf-pid="036cqiCn5x"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가정을 꾸린 후 최근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지난해 방송에서 힘든 시기를 회상하며 "그땐 내가 빨리 죽을 줄 알았는데, 지금은 못 죽는다"며 "전복이(당시 태명)가 들어서고 나니까 이 좋은 세상을 어떻게 먼저 죽나 싶다"고 해 뭉클함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29e660c0c96831bdcb004d957bd1c8961fc81f9d995c4abd1ad8257515f660" dmcf-pid="p0PkBnhL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183208568zoky.jpg" data-org-width="808" dmcf-mid="YPstNyBW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183208568zok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86e2e970108ad6986aa3f5166d1dd32ebbb73c44f90d4ce4cba312202f2f38" dmcf-pid="UpQEbLloHP" dmcf-ptype="general">장윤정 또한 험난한 가정사를 이겨낸 연예인 중 한 명이다. 그는 금전 문제로 어머니와 다툼 끝에 절연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b88769bc5fe5519058dd93d570847986c817570289cc96697f60406abbff418c" dmcf-pid="uUxDKoSgZ6"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2015년 출연한 '힐링캠프'에서 "10년 동안 번 돈을 엄마가 동생의 사업 자금으로 사용했다. 어느 날 은행에서 연락이 와 찾아가보니 은행 계좌 잔고에 마이너스 10억 원이 찍혀 있었다. 이 때문에 아버지는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이혼 소송까지 진행 중"이라고 털어놨던 바.</p> <p contents-hash="eb0bbb69b4f04fb698af4660526a42cfb732b9c1c7b9a50ef6ef2f4725721dd6" dmcf-pid="7uMw9gvaG8" dmcf-ptype="general">그런 장윤정은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 후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다수의 방송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하며 화목함을 과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48f35c0c6c33878261cd298bdea4cccdf0da72b33dab18c430ce0206cab520e" dmcf-pid="z7Rr2aTNY4" dmcf-ptype="general">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또 다른 가족으로 치유하며 따뜻한 일상을 쌓아가고 있는 스타들을 향해 누리꾼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d577c90bd8ad28e0ebf5b25086eb09cd8bef4dc2f794cc83ea4b10db46dce247" dmcf-pid="qzemVNyjtf" dmcf-ptype="general">이들은 "뭉클하다", "다들 행복하길", "곁을 지켜주는 사람들이 있어 다행", "꽃길만 걸으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과 위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ac44796309f3e948b2315f9ded456c103253ad5237978b80099b2e23700fa9e4" dmcf-pid="BqdsfjWA1V"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도장TV</p> <p contents-hash="713165f64d0679bbfae62307d28328a8d01e31fdc3c2cd04de632e8dafc186df" dmcf-pid="bBJO4AYcX2"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정환, '도박 논란' 슈에 분노 "자기도 해놓고…불법·합법을 따져" [엑's 이슈] 07-24 다음 故 박지아, 뇌경색 투병 중이었는데…장재호 "아픈 줄 전혀 몰라, 존경스러웠다" ('살롱드홈즈')[인터뷰②]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