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서현고 박상준, 대통령기레슬링 남고 G-130㎏급 시즌 4관왕 작성일 07-24 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결승서 김경호에 T-폴승 거두고 4번째 금메달 획득<br>97㎏급 경기체고 박승욱도 징은혁 폴로 꺾고 ‘3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7/24/0000079343_001_20250724184017294.jpg" alt="" /><em class="img_desc">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130㎏급서 시즌 4관왕에 오른 박상준. 서현고 제공</em></span> <br> 성남 서현고의 박상준이 제5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그레코로만형 130㎏급 시즌 4관왕에 올랐다. <br> <br> 김수영 코치의 지도를 받는 박상준은 24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 날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130㎏급 결승전서 김경호(전북체고)를 상대로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8대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br> <br> 이번 시즌 회장기대회(3월)와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4월), KB배대회(6월)에 이은 4번째 금메달 획득으로, 최강자의 입지를 굳혔다. <br> <br> 또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97㎏급 결승서는 박승욱(경기체고)이 장은혁(경북체고)을 맞아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며 착실히 득점을 쌓아 역시 9대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고 우승, 회장기대회와 KBS대회 우승 포함 시즌 3관왕이 됐다. <br> <br> 중등부 그레코로만형 92㎏급 결승서는 박성빈(성남 문원중)이 손동주(강릉중)를 5대1 판정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br> <br> 한편, 중등부 그레코로만형 60㎏급 경규진(평택 도곡중)은 오택규(세종 연서중)에게 7대9 판정으로 석패해 준우승했고,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77㎏급 이창훈(인천체고)도 최태경(강원체고)에게 0대8 테크니컬 폴로 져 은메달에 머물렀다. 관련자료 이전 화성시 후원 MK글로리아, 무궁화컵 프로볼링 男 단체전 패권 07-24 다음 경기도체육회, ‘내홍’ 道주짓수회 관리단체로 지정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