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 가족 아무도 안 와" 심형탁, 고백 후 子 하루와 '밝은 미소'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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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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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심형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tarnews/20250724183902625jdvt.jpg" data-org-width="560" dmcf-mid="7HDacG9H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tarnews/20250724183902625jdv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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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심형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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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와 단란한 투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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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5a2284ce8d855be1a00605146f8d083de4ffaa6a1b38bafe684e26cc0037f64" dmcf-pid="9vMgAYKGWJ"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심형탁은 자신의 SNS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자고 하루가 이야기합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1e1621942e5fce49353015a57edc15ecb70f24145efc8cb97230ed64f508cc35" dmcf-pid="2TRacG9Hhd"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심형탁, 사야 부부의 아들 하루의 모습이 담겼다. 심형탁은 하루와 함께 어린이용 텐트에 들어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e26f58251911d03ffe80d914d33810dea37944341f8db305dd04a35961b12e" dmcf-pid="VyeNkH2X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사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tarnews/20250724183903930xpvq.jpg" data-org-width="560" dmcf-mid="zE4dLluS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tarnews/20250724183903930xpv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사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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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하루의 티없이 해맑은 미소와 앙증맞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div>
          <p contents-hash="169bcb08dd8cbac63e203200d8c0c538d72b56b6ac6851c7a3cd527f6fc2c4e5" dmcf-pid="4zrvYKo9lM" dmcf-ptype="general">이를 본 코미디언 심진화는 "사랑스러워"라는 댓글을 남기며 하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97547895ce07cba4bd1137b4e15e9a3161a83b774f53fa7284697bef8fa423a" dmcf-pid="8qmTG9g2yx" dmcf-ptype="general">한편 심형탁은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결혼식 날 핏줄이 아무도 안 왔다. 저 혼자였다. 저는 사실 가족한테 상처를 받고 죽을 만큼 힘들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89bb278b0ad0f6375b53f3894e3cafb7ffc5d86fa5f9d5267eede5e9ef3ef83" dmcf-pid="6BsyH2aVCQ" dmcf-ptype="general">이어 "죽을 만큼 힘들었을 때 산소호흡기를 달아준 게 아내"라며 "제가 숨쉴 수 있게,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도와준 사람"이라고 사야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e086b89d3af6cfe39d84c313003311ccef67bea9573ff513fc1661f8a8eb0e0" dmcf-pid="PbOWXVNfWP"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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