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연대생 첫째딸 사고→수술에 휴가 취소 "눈물·후회의 시기도 지나"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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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e49d2effeeb7805474cd76b665df257d3f45b110e6ac526d27085d15da0617" dmcf-pid="KFSjgvzT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김경화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tvnews/20250724190406573hkmc.jpg" data-org-width="900" dmcf-mid="B3WEAYKG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tvnews/20250724190406573hkm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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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김경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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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6c62654c7ee2c28eb089d296a4e3a14eb903f756ae713dfbf850c73f53e7d3b" dmcf-pid="93vAaTqyv2"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김현록 기자]방송인 김경화가 딸의 사고 및 수술 소식을 전하며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e549e5eba49d38c54daefe3effb1ed90069953f707ef2b5a094c47028ee0020a" dmcf-pid="2QzYTqiBC9" dmcf-ptype="general">김경화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방콕에 있어야 할 때인데 진짜 방(에)콕 병실에 있는 중"이라면서 병원에서 촬영한 사진을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68fff787e0a66c8753326a23d70897b204919eae92d6bbbfe5ce234be020d83b" dmcf-pid="VxqGyBnbhK" dmcf-ptype="general">그는 "첫째가 운동하다가 다쳐서 수술을 했는데 처음엔 어질어질 정신이 하나두 없더니 이젠, 눈물의 시기도 후회의 시기도 아쉬움의 시기도 지나보내고 있다"고 연세대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진 첫 딸의 뜻밖의 근황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9c416d692ff23c39b76d2d05954729d06805fc6dfd4ec798067b6eb31acbe5dc" dmcf-pid="fMBHWbLKvb"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고 깁스한 채 병원을 걷고 있는 김경화 딸의 뒷모습, 병원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무엇인가를 응시하고 있는 김경화의 모습 등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07a4ad80ebb11d4eadaf98ec8eb5ca651efc061737328d7f14f454c9ec01063d" dmcf-pid="4RbXYKo9lB" dmcf-ptype="general">휴가를 준비하며 찍은 것으로 보이는 다른 근황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어느덧 엄마보다 키가 자란 김경화 딸의 늘씬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0f65c33af976191a4805e895542dc8246f13653d5cd09a833009d9301885391d" dmcf-pid="8eKZG9g2yq" dmcf-ptype="general">김경화는 "이만한 게 어디냐, 하는 마음으로 진짜 더 최악으로 다친 케이스를 많이 봐서 감사하다, 진짜 다행이다 싶지만 이 마음이 너무 잠깐이고 볼 때마다 짠하고 아깝고 그렇다"고 다친 딸을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을 토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f83a32674533aa057eff32221ce1f876678ecac0dae083e642362483a1ca19" dmcf-pid="6d95H2aV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김경화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tvnews/20250724190405227ruua.jpg" data-org-width="900" dmcf-mid="qIWx6kHE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tvnews/20250724190405227ruu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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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김경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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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3d04044abe08b3aa37807713b9f994b098baf56b7a886692470d745b6c89cd5" dmcf-pid="PJ21XVNfT7"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 가족 중 가장 뽀얀 피부를 가진 서연이라, 마지막으로 데이트 한 날 사진 보는데 더 맴찢"이라며 "희한하게도. 올 여름에 서진이 기말고사 때 깁스해서 고생 좀 했는데 서연이가 바로 사고 나고 여름 휴가 취소하고"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4e866818f8c5d0ccac08bfdf978db64147e194cbf0d9ea29a23880200283f43" dmcf-pid="QiVtZfj4vu" dmcf-ptype="general">김경화는 끝으로 "올 여름은.... 건강하게만. 안전하게만 보내자.... 싶습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라면서도 짧게 환자와 다녀올만한 휴가지를 문의하는 등 딸의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는 사실을 에둘러 알려 주위를 안도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9b841276e160d91a78b76520bee3d0d2cd6f828604177552f20d45550586065c" dmcf-pid="xnfF54A8WU" dmcf-ptype="general">MBC 아나운서 출신인 김경화는 2002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2015년 퇴사 후 방송인과 배우로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121dd379698ca983db85aa8316a989f11a1ed9ecdb06cc42fe015c438ad5f440" dmcf-pid="y5CgnhUlSp"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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