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자식 내 마음대로 안돼…子 야구선수 시키고 싶어했다" 작성일 07-2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TKRQDZwS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b7a6ecb224ea3fee0d23db220760b7cb955cddfa73a2187bace04f7322d493" dmcf-pid="Yy9exw5r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김남주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tvnews/20250724190304611bjwm.jpg" data-org-width="900" dmcf-mid="x9pf9gva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tvnews/20250724190304611bjw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출처|김남주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6a00d1070a40cf17da544252fa072cc6b4b8a54882c066f747b662894c9b1c" dmcf-pid="GW2dMr1mCa"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남주가 아들을 야구선수로 키우고 싶어했던 남편 김승우의 이루지 못한 꿈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1dc2529268f646a391884ae131b0172f4b23262a074d3bf7550d217efcf3869f" dmcf-pid="HYVJRmtshg"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24일 김남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금쪽같은 내 남편, 제 점수는요 100점 만점에 8점' 영상을 통해 이같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냈다. </p> <p contents-hash="00538a3dfc398005299ed1da0b69be87c2d19a00379327e99aa401c593eca4f0" dmcf-pid="XGfiesFOho"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김남주는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인 남편 김승우와 함께 2025 세계리틀야구 개막식 현장을 찾았다. 김남주는 선수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호두과자 간식을 준비해 '내조의 여왕' 면모를 톡톡히 뽐냈다. </p> <p contents-hash="466beb408cf70f1b1f51c03f3c9ea81322f7312511bb67ec5db29a38d62d22ac" dmcf-pid="ZH4ndO3IWL" dmcf-ptype="general">생각보다 건장한 리틀야구 선수들의 면모에 놀란 김남주는 간식이 적다며 "저걸 먹고 뭘 힘을 내냐"며 부끄러워하다가도 이내 "호두가 좋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9e320eda5d0426cc730e3faf51f71c0820c831bce5acff46dc9cf6dd874e8a23" dmcf-pid="5X8LJI0CWn"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김남주는 널리 알려진 야구 덕후이기도 한 남편 김승우를 두고 "남편은 원래 아들을 야구선수 시키고 싶어했다. '나도 아들 낳으면 저렇게 아들이랑 캐치볼 해야지' 했는데 딸이 태어났다"고 귀띔했다. </p> <p contents-hash="3cb4ce6de275e45bdec50d2370ac483accfd9f7c87089ac974e43a1c062372b8" dmcf-pid="1Z6oiCphhi" dmcf-ptype="general">이어 "그후에 아들이 태어나서 남편이 '이제 진짜 아들이랑 야구를 할 수 있겠구나, 나는 야구선수 시켜야지' 했는데 아들이 (야구를) 안 좋아했다"고 웃음을 터뜨리며 "역시 자식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라고 무산된 아빠의 꿈을 언급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da98b2ddef9e492887f420fb9d4b9cc3843365fcbb69701f5ff24959d40a17" dmcf-pid="t5PgnhUl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김남주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tvnews/20250724190305889nnkw.jpg" data-org-width="900" dmcf-mid="ySStZfj4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tvnews/20250724190305889nnk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출처|김남주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9656bd42a3b992836c01356e5a168c5078e20e14758d611a7f00d01b1b914c" dmcf-pid="F1QaLluSyd"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또 "아이들이 어릴 때 아빠가 주말에 야구하러 나가서 6살 때까지 아빠가 야구선수인줄 알았다"며 "남편이 야구를 그렇게 좋아한다. 연예인 야구단 구단주이기도 하다. 아빠가 아들한테 못 푼 한을 여기서 푸는 것 같다"고 리틀야구협회 회장까지 되어버린 본업 배우 남편 김승우를 재차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45e96d5d9fe6e989d8454b841f26f92584efad2aaebe70fcf9199649ba21acf4" dmcf-pid="3txNoS7vWe" dmcf-ptype="general">한편 김남주는 개막식을 김승우와 옆자리에서 지켜보며 여전히 꽁냥꽁냥 다정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41f1b23bc84fafb894d6842b4bf1aeb06b91001635660af5f5fca6664b12f549" dmcf-pid="0FMjgvzTTR"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2005년 김승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녀 라희는</p> <p contents-hash="121dd379698ca983db85aa8316a989f11a1ed9ecdb06cc42fe015c438ad5f440" dmcf-pid="pUJEAYKGyM"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법정 밖 오피스 전쟁 시작된다…이진욱X정채연 '에스콰이어' 07-24 다음 김경화, 연대생 첫째딸 사고→수술에 휴가 취소 "눈물·후회의 시기도 지나"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