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 안 해"..이동욱♥장도연, 5년째 이어진 '썸'의 실체 [Oh!쎈 이슈] 작성일 07-2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2oiCphl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53fc106c909fa7ffebe0f86c34715dcb0a4f3637830a30283e1ba1123fb831" dmcf-pid="BIVgnhUl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poctan/20250724190101819dukz.jpg" data-org-width="650" dmcf-mid="yum5H2aV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poctan/20250724190101819duk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984f1686dbd28680a90c5dc238367ea76e79c626c979e600087bf0f97760a1a" dmcf-pid="bQT7pMrRyn"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배우 이동욱과 개그우먼 장도연이 오래된 ‘썸’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절친한 사이인 만큼 솔직하게 심정을 밝히며 서로를 배로하는 두 사람이었다.</p> <p contents-hash="56f526e45b50cd1cacc0fd85b85d6f3b199b1dd4eafeb3f09f7ceba7450fe706" dmcf-pid="KxyzURmehi"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이동욱X박훈 | “나래야, 너랑 대화가 안 된다” | 착한 사나이, 장도연 전화연결, 하얼빈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새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동욱과 박훈이 출연해 박나래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23744c1bc0bd947a499f974d2950c19937accbda5d6ebf06d1609128f6ca926c" dmcf-pid="9MWquesdhJ"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는 이동욱에게 절친 장도연과의 ‘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이동욱에게 연애에 대해 질문했고, 이동욱은 “나는 다 열려 있다. 개그맨도 좋고 다 좋다. 뭘 따지냐”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8925bfa60432c60c8e6c1a79bbfeb8fee4e463c05c102ec2e7869e6f959e9b" dmcf-pid="2RYB7dOJ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poctan/20250724190102059vuyk.jpg" data-org-width="530" dmcf-mid="YFyzURme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poctan/20250724190102059vuy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b12fcfb20b8f204e54544a5dbad4178f1f705f907bb60087f5510176c5f6bc" dmcf-pid="VeGbzJIile"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는 장도연과 이동욱을 엮었던 과거를 생각하며 “이제 좀 도연이한테 미안하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여러 차례 장도연에게 이동욱과 사귀라는 말을 해왔던 상황. 이동욱과 장도연은 토크쇼를 함께 진행하며 친분을 쌓아왔었다.</p> <p contents-hash="d41cbbdcba1a69c344902a0c181b8e927a72530740aa33c93a8ef927e1f6f2f9" dmcf-pid="fdHKqiCnSR"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5년 전에 ‘이동욱이랑 잘해보라’는 말이 돌았다. 나중에 장도연 유튜브에도 나가고 분위기 좋았다. ‘잘해봐’는 농담처럼 됐지만 요즘은 조심스럽다. 이동욱 오빠 회사에서 고소하겠다고 할까 봐”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d972d593565b119ad8ae2356806dd4d4d58c0dd607243e8977bb5b76cbbb5de" dmcf-pid="4JX9BnhLvM"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동욱은 “’나 혼자 산다’에서 그런 얘기가 나올 때 도연 씨가 살짝 민망해하더라. 그런데 나는 괜찮다. 내 얘기로 농담하는 거 너무 재미있고 하나도 상관없다”라며, “사실 장도연 씨가 많은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 이상형으로 꼽히고, 유튜브에서 플러팅 같은 것도 받는 걸로 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이를 놓치지 않고 질투하냐고 물었고, 이동욱은 “질투 안 한다. 장도연이 날 제일 좋아한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48c904a60b496facdb6e40ee2a74cf515af40c8740af973b6988d6364af9f17" dmcf-pid="8iZ2bLloWx" dmcf-ptype="general">이후 녹화를 마무리 짓기 전 장도연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박나래는 배우 손석구와 이준혁, 이동욱 중 누가 제일 좋은 지 물었다. 장도연은 바로 답하지 못했지만, 현장에 이동욱이 있다는 것을 알고 뒤늦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fc2bc48c01f53ae93adcb68cae5b96b896f03361f4e4525593947c718e0dc6" dmcf-pid="67kYTqiB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poctan/20250724190103386nuak.jpg" data-org-width="530" dmcf-mid="Hzt42aTN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poctan/20250724190103386nua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527a9c01c1568beabce60d7f50ddbd20f66f97a4141a42baa1a612168ee1402" dmcf-pid="PzEGyBnbhP" dmcf-ptype="general">장도연 역시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TEO를 통해 공개된 ‘살롱드립2’ 100회 특집 콘텐츠에서 출연자들과의 로맨스 기류에 대한 심경을 언급한 바 있다.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2’에는 그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손석구부터 티키타카가 좋았던 이준혁, 절친한 이동욱과 공유까지 여러 배우들이 출연했었다.</p> <p contents-hash="99b7ba7b688b99492a701d47d483ed23733dbbd8ea50b24135e6ca276021af65" dmcf-pid="QqDHWbLKy6" dmcf-ptype="general">배우 구교환이 100회 특집 스페셜 MC를 맡아서, “방송 보다 보면 멜로 냄새가 날 때가 있다. 나도 막 두근두근할 때가 있다”라면서 ‘살롱드립’에서 포착됐던 멜로의 기운에 대해 언급했다. 이옥섭 감독은 “그래서 나한테 ‘도연 씨 저 분이랑 진짜 만나?’라고 물어보기도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60046ae8ceff698b51cf1cab732ef2bc161ceaa475b7fc8a7209b8eaee1825b" dmcf-pid="xBwXYKo9C8"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멜로 기운에 대해서 “설렌 적은 정말 많다”라며, “나도 만났으면 좋겠다. 지금도 설레서 심장이 빨리 뛴다”라고 웃으며 답하기도 했다. 여러 명의 배우들과 언급되고 있는 ‘썸’에 대한 장도연의 솔직한 심정이었다. /seon@osen.co.kr</p> <p contents-hash="5ad9624797fd302cc75cf641b87829fc3ae498a68edc130ab41a9adff5419433" dmcf-pid="ywBJRmtsl4" dmcf-ptype="general">[사진]’나래식’, ‘살롱드립2’ 영상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진스, 조정서 어도어와 직접 담판..복귀 시나리오 그려지나[종합] 07-24 다음 '68억 홍대 건물주' 28살 이찬혁, 받는 월세만 2억? '영 앤 리치의 정석'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