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44살 대상배우' 되고서야 "동안 이미지, 오래 힘들었다"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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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cec131b26a3d7c1de456afc45438dfc58de16d0eba272f9cf570cc18f881ff" dmcf-pid="Q7rzqiCn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장나라. 출처| 유튜브 '도미나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tvnews/20250724191147952qkeg.jpg" data-org-width="900" dmcf-mid="4soZ54A8S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tvnews/20250724191147952qke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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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나라. 출처| 유튜브 '도미나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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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93e3e7f5de294c965f57a9aefbcbbe9aa71c16c3b7f4f7415c7ea70bcd881bb" dmcf-pid="xzmqBnhLvZ"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장나라가 동안 외모로 인한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29ee1ed927aa0f150fc49231a43171cabd36c09bc384c37aebfe9b000dca167" dmcf-pid="yEKDw541hX" dmcf-ptype="general">23일 유튜브 채널 '도미나스'에는 '43세 맞아? 동안의 대명사. 여배우 장나라와 달콤한 일상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bf2a2b1fe262f6716bb40469591e45b39084d9fbd34837d043ff414d42eef5a1" dmcf-pid="WD9wr18tSH"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장나라는 "주변에서 동안이라는 이야기 진짜 많이 듣지 않나.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똑같다. 어떻게 관리를 하시나, 비법이 무엇인지"라는 질문에 "예전에 '고백부부'라는 드라마 촬영할 때 제가 생활에 찌들어 있는 주부로 나올 때가 있었다"라며 "그때 제일 먼저 그린 게 기미다. 잡티를 그리니까 나이대가 올라가는 느낌이더라.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게 동안 팁이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5cb117beeb2c3dfc38fb619a50e3dfbe2ecbee414f5e7aa3d45ae7e6c6b20d" dmcf-pid="Yw2rmt6F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장나라. 출처| 유튜브 '도미나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tvnews/20250724191149277thqf.jpg" data-org-width="900" dmcf-mid="6AUaNyBW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tvnews/20250724191149277th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장나라. 출처| 유튜브 '도미나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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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35ef0f04dcbad647799c7d172e740888bcf9014abe7348dfa634637fd10f22e" dmcf-pid="GrVmsFP3TY" dmcf-ptype="general">이어 제작진은 장나라에게 "동안 얘기 많이 들으시는데, 그 이미지 때문에 부담이 된 적은 없나"라고 믈었다. </p>
          <p contents-hash="0984caad237bcb3b04c37fa4942ca77e4f3161775b7f683613135f9e1437cbb6" dmcf-pid="HmfsO3Q0yW" dmcf-ptype="general">이에 장나라는 "사실은 아주 오래 힘들었다. 들어오는 작품이 다 거기서 거기였다. 항상 기준은 이번에 한 거에서 조금만 다른 역할 없을까였다. 그게 역할을 찾는 기준이었다"라며 "큰 변화를 이루기에는 너무 친근한 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걸 긴 시간 동안 조금씩 튼 것"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p>
          <p contents-hash="1450790a049cc4d6959da10741051663279dbb091ecc80f74686211e2ea9aeca" dmcf-pid="Xs4OI0xpCy" dmcf-ptype="general">또한 장나라는 "고민이 진짜 많았다. 사실 지금 이후에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사람들이 기대심리가 있다. '엄청 착할 거다', '화 안낼거다'라는 기대 심리가 있다"라며 "그게 좀 일할 때는 힘들다. 정당하게 불만이 있어서 한 건데, 생긴 거랑 이미지랑 다르다고 하면 곤란하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493ed43af581dee95c3d84e5055eea1c387ec02cd49774677c9793f79694dec2" dmcf-pid="ZO8ICpMUCT" dmcf-ptype="general">1981년생인 장나라는 올해로 44살. 40대 중반에 접어든 나이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실제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편 해를 거듭할수록 신뢰를 더해가는 배우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굿파트너'로 SBS 연기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5I6ChURuCv"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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