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남자’ 신동미·서현우, 톳에 당했다…관매도살이 ‘혹독’ 적응기

작성일 07-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상호는 경운기, 차우민은 ‘뇌물?’…신동미·서현우와 극과 극 관매도 라이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p4lue7l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f6828ecf738309404bb58adeadd81934fda8fbe16dbcee2c484b745bd38e98" dmcf-pid="UXU8S7dz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철남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SEOUL/20250724193637075kcpo.png" data-org-width="438" dmcf-mid="3e1KsFP3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SEOUL/20250724193637075kcp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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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철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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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16366c5bc71d162b4273ba84743ab5db1c75555b9ae3cb6a6a9c0c122f2ffd5" dmcf-pid="uZu6vzJqyP"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TV CHOSUN 예능 ‘제철남자’에 출연한 신동미, 서현우가 관매도살이에 혹독한 첫발을 내디뎠다. 예상 밖의 노동 강도와 실수 연발에 스스로를 자책하며 웃픈 적응기를 펼친다.</p>
          <p contents-hash="3767837ea333e1efa6f438026c525889929015d26fddcdbb1291a54ce842f27d" dmcf-pid="7hHzDZf5S6" dmcf-ptype="general">오는 26일 방송하는 ‘제철남자_배만 부르면 돼’ 10회에서는 배우 김상호와 차우민의 관매도살이에 합류한 두 번째 게스트 신동미, 서현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한반도 최남단 진도군 관매도에 도착해 본격적인 해조류 건조 작업에 나섰다.</p>
          <p contents-hash="269f1c490d30d45042652a8dee2a3c830d0eb2e0091a06cc8ba1052ed5f413f7" dmcf-pid="zlXqw541l8" dmcf-ptype="general">그리고 식사 후 관매도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톳 건조 작업에 투입됐다. 작업은 넓은 건조장에 펼쳐진 톳을 갈고리로 일일이 뒤집고 말린 뒤 포장하는 방식.</p>
          <p contents-hash="89df66cc5b7da10938ac2630807da93daa165ebfcf0a5b93814fe8b0d4e095eb" dmcf-pid="qSZBr18ty4" dmcf-ptype="general">신동미와 서현우는 “생각보다 쉬울 줄 알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금세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fe7be5f915b4f05d60e95c2d04998449b96fada263ecdc10a79ef1c1e815f3" dmcf-pid="Bv5bmt6F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철남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SEOUL/20250724193637391afbw.jpg" data-org-width="700" dmcf-mid="0zBMYKo9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SEOUL/20250724193637391af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철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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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199f5ffd433982370e594664bb21ed8626c5449d668b504a964be4387aff669" dmcf-pid="bT1KsFP3vV" dmcf-ptype="general"><br> 특히 신동미는 자신의 동작이 서툴고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자 “되게 성의 없어 보여”라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고, 서현우는 관매 어촌계장도 당황케 한 뜻밖의 실수에 “죄송합니다”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c9a1283a806671cc57e468dd7fe529b57e9e717d66f443c297be63887aa31eaa" dmcf-pid="Kyt9O3Q0l2" dmcf-ptype="general">반면, ‘프로 농사꾼’ 김상호는 경운기를 능숙하게 다루고, 지역 주민들에게 인정받는 손놀림을 보여주며 관매도살이 베테랑의 면모를 뽐냈다.</p>
          <p contents-hash="670d2dbfc3d8cc0e9eff319af474022507654c78c713a33049347d9135835506" dmcf-pid="9WF2I0xph9" dmcf-ptype="general">함께한 차우민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주민들과 빠르게 스며들었고, “뇌물”이라며 농담을 섞어 먹거리를 건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ba8da054dc64c2fa8dac951ad2880ab1d4bb19b8451eee73584ca32bb6f7923" dmcf-pid="2Y3VCpMUvK" dmcf-ptype="general">‘제철남자’는 32년 차 배우이자 13년 차 농부인 김상호가 섬과 바다에서 게스트들과 제철 음식을 나누는 중년 로드 버라이어티다.</p>
          <p contents-hash="adc4bc36e6843860b897649af857dc8d50cbe68574098a7d431a254c2540699e" dmcf-pid="VG0fhURuvb"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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