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방송하면서도 마약.. 내 모습 연출이었다" 충격 고백 작성일 07-2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GsV0xwM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1cc1cbde2ea3abcbf951d9d7b5c3d9b5d24035b28406c8f27021e83b36ad48" dmcf-pid="FkdZCpMU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poctan/20250724194854814yqzg.png" data-org-width="650" dmcf-mid="5tsV0xwM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poctan/20250724194854814yqzg.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ce49d0cf0edda19a8fbcc528afc7dd4def4373956810a3f084cfd71491bc8f" dmcf-pid="3EJ5hURuSN"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장르만 여의도’에 돈스파이크가 출연해 출소 후 첫 심경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0ba467153c213cc89f882141f049acae528470c20bc0206823d7a118d0f0d5ee" dmcf-pid="0Di1lue7va" dmcf-ptype="general">마약 혐의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최근 만기 출소한 돈스파이크가 JTBC 웹 예능 ‘장르만 여의도’를 통해 방송에 출연, 그간의 심경과 과거의 실체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b0bca60baba5ed53dd767d4996a00aa4d3a2496879c519f0e7399c39f10940ce" dmcf-pid="pwntS7dzlg" dmcf-ptype="general">마약예방치유단체 ‘은구’의 대표인 남경필 전 경기지사와 함께 출연한 그는 “마약은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됐다”고 밝히며 “처음엔 누구나 ‘난 괜찮을 거야, 내가 조절할 수 있어’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 선을 넘게 되고, 삶 전체가 서서히 무너진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90e2abd82ea68b0f593e45480b27890dbfc4db012c5f2d9af9daafebeeda968" dmcf-pid="UrLFvzJqCo"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방송 활동 당시에도 마약을 투약한 상태였음을 시사해 충격을 안겼다. “주고받ㅇ ㄴ 문자를 보면 내가 아닌 것 같았다. 방송을 할 때도 있었다. 아무래도 방송에서 비치는 모습들은 연출된 모습들이 있고, 저 자신도 조심하게 된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dcc47fe21f59a624b54989d985e89b0cc10045b618af12f2f50156d4b870df" dmcf-pid="umo3TqiB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poctan/20250724194855083ybyw.png" data-org-width="594" dmcf-mid="10EB54A8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poctan/20250724194855083ybyw.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4d85a5eebe48267173f94d5872cb5c691409081d61942ac4645b34025aa38a2" dmcf-pid="7sg0yBnbTn" dmcf-ptype="general">돈스파이크는 "하지만 약에 취한 시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실제 내 모습이 사라졌고, 결국 일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주변 사람들도 이상함을 느끼지만 이게 하루아침에 드러나는 게 아니다. 서서히 변해가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635325f26c2df5ee3fb8db7c7b94ae38a05146ea0feda266781f84441eda054" dmcf-pid="zpWe9gvayi"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2022년 서울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마약 소지 및 투약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당시 필로폰 20g 상당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14회에 걸쳐 투약하고, 엑스터시를 포함한 마약을 지인에게 전달한 혐의도 있었다. 결국 그는 항소 끝에 징역 2년형이 확정돼 복역했다.</p> <p contents-hash="729ea27f5c6b4f60c63d8b27153245e7f9837a2e0b6958947777b5d635d9e86f" dmcf-pid="qUYd2aTNSJ" dmcf-ptype="general">한편, 함께 출연한 진행자 정영진은 “두 분의 복귀나 이미지 세탁은 없다”며 선을 그었고, 돈스파이크 역시 ‘진짜 회복과 치유’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지금 이 자리도 누군가에게는 경각심을 주기 위한 시간”이라고 덧붙이며, 대중에게 솔직한 반성과 메시지를 남겼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정환 “슈, 자기도 해놓고 불·합법 따져… 어이없다” 07-24 다음 최시훈 "♥에일리, 불편하고 어려웠다…결혼 후 편해져" 동거 속마음 고백 (결혼일기)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