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vs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소송, 10월 30일 1심 선고…8월 조정 시도 [ST종합] 작성일 07-24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pMiCphv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dd8b34e09d6561cd8af30702e8e3c6df7d0ec7d8e065580e6784605aca0109" dmcf-pid="UDURnhUlC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today/20250724201904972hhqz.jpg" data-org-width="650" dmcf-mid="07URnhUl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today/20250724201904972hh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d9c60fadb5622ceed2e2757d797397df10bf7e08407b62d38ebec997408f6a" dmcf-pid="uwueLluSS5"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전속계약 해지를 두고 소송 중인 어도어와 뉴진스가 다음 달 조정을 시도한다.</p> <p contents-hash="c84f7d3d2788b3f8dccb6da21904ff4249e42bd5d6772cfbaea885ddcf3a556a" dmcf-pid="7r7doS7vlZ"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3차 변론기일을 열었다.</p> <p contents-hash="337726eadd1d951562a33ddc168aff9e3faa73795b7eb28dcbce7aa36b499430" dmcf-pid="zmzJgvzTTX" dmcf-ptype="general">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에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점을 법적으로 명확히 확인받고자 한다"며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p> <p contents-hash="9b7dd85d0eccb2849f370a8c0fc891454edc62561fe55d64ed960c844af22c4e" dmcf-pid="qsqiaTqyWH"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어도어는 기획사 지위 보전과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도 제기했다. 가처분 심문에서 법원이 어도어의 손을 들어주면서 뉴진스는 독자 활동을 할 수 없게 됐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p> <p contents-hash="dabe6f68a508da4e9754e91de65a4492cd0b7b50ce9878fffe5707d8571f2617" dmcf-pid="BOBnNyBWyG" dmcf-ptype="general">여기에 법원은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간접 강제 신청도 인용했다. 재판부는 "뉴진스가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의 제1심 판결 선고 시까지 어도어의 사전 승인 또는 동의 없이 독자적이거나 제삼자를 통한 연예활동을 해선 안 된다"며 이를 위반할 경우 1회당 10억 원의 배상금을 어도어에 지급해야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feb696e004d3f6be979a845a3e1b1810f9a0db7609a0a9aea277f6385c6962d" dmcf-pid="bIbLjWbYvY" dmcf-ptype="general">이날 양측은 PT를 통해 각자의 의견을 주장했다. 먼저 원고 측은 뉴진스에 대한 하이브의 210억 원 투자, 멤버 각 50억 원의 정산 등을 언급하며 "이런 식의 일방적인 파기는 전속계약에 명백히 반하는 것이다. 서울고등법원도 어도어가 심각한 불이익을 입게 된다면서 일방적인 계약 파기는 허용될 수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6be01881b4ac2dbc8d70ce84c116eae89785c2313e1da0cc6c5ce7de9a2404d" dmcf-pid="KsqiaTqyC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 같은 파기 과정 배후에 민희진 전 대표가 있다고 주장하며 카카오톡 대화 내역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da51576416cfd0f57e929e35184a78c3b4dfca835ec1ff4cb8953d3497d5ae03" dmcf-pid="9OBnNyBWSy" dmcf-ptype="general">또한 앞서 나온 서울고등법원 결정을 언급하며 "이 사건의 본질은 실패의 리스크는 기획사에 전가시키고 성공의 과실은 독식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K팝 산업의 기초를 붕괴시키는 것"이라며 서울고등법원 결정을 언급, 피고의 주장해지 사유의 근본 문제점을 짚었다.</p> <p contents-hash="15f75ee7e3494c5c757234d44ce357713ca03fd771180bfef8ed507bd4d206b1" dmcf-pid="2IbLjWbYTT" dmcf-ptype="general">반면 뉴진스 측은 민희진의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한 경찰의 불송치 결정으로 반박했다. 뉴진스 측은 "이 사건의 본질은 하이브의 감사다. 하이브의 허구의 프레임으로 이 분쟁이 발생했다. 그렇지만 결론적으로 민희진에게는 해임 사유조차 없었다. 민희진은 정당하게 행동했다"면서 민희진의 카카오톡 대화 내역에 대해 "만약에 '내가 대통령이 될 거야' 하면 정권찬탈이 되는 거냐. 사적인 대화에서 무슨 소리를 못하냐"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6fd2ffcd013b2a49349e9b2d03364256a03a2fe3678ea5df24ccbd1e8faf3903" dmcf-pid="VCKoAYKGyv" dmcf-ptype="general">또 뉴진스 측은 어도어가 뉴진스를 보호하지 않는 이유로 "하이브의 멀티레이블 체제 때문"이라며 "뉴진스의 인격권 침해나 여러 공격, 피해들은 다른 회사로 온 게 아니다. 쏘스뮤직, 빌리프랩 같은 하이브 같은 계열사, 다른 멀티 레이블들로부터 온 피해다. 하이브 입장에서 집안 싸움이다. 민희진이 있을 때만 하이브에 바른 소리하고 하이브에 맞서면서 왜 카피하냐고 들이댄 거고 그랬다가 감사하고 쫓겨난 거다"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1c6d190dc213f05ecb3849bfdba14f0c5a6f262c38d5bf88cbcbca5ec48a3a7b" dmcf-pid="fh9gcG9HSS" dmcf-ptype="general">또한 어도어 측은 "피고들은 전인격적인 딜레마에 빠져 있다. 연예활동하고 싶지만 원고 소속으로는 못하겠다는 거다. '계약은 계약이야. 지켜져야 해. 너희 감정따위는 모르겠고 들어와. 잘해줄게. 안 때릴게' 근데 피고들은 과정을 보면서 신뢰를 상실했고 두려워하고 있다. 사옥 근처에만 가도 답답해서 우울증 치료를 받아야 할 상황이다. '그럼에도 너희 나와서 춤추고 노래해'라고 하는 거다. 피고들 인격권은 안중에 없냐"고도 했다.</p> <p contents-hash="61af0c127cab8cf55ffc41a242579ba7469884a906a48a82afd52e910ca848f9" dmcf-pid="4l2akH2XWl" dmcf-ptype="general">양측의 PT 후 어도어 측은 "피고는 감사가 보복감사인 것으로 주장하는데 PT 자료에서 보셨듯 그 이전에 배신 행위, 계약 위반 행위, 신뢰 파괴가 있었다"면서 "경찰의 배임 사건에 대해 경찰이 감사 절차는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같은 경찰 결정인데 왜 유리한 것만 부각하고 불리한 것은 외면하시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814bb3c597ded8c98463ccbf3278d6d89eacb87a4a66ddf5eb3955f55a43d973" dmcf-pid="8SVNEXVZhh" dmcf-ptype="general">또한 "(어도어에) 남아 있는 직원들이 무능력한 직원으로 폄하하는 건 가슴 아프고 유감스럽다. 조정에 대한 절차 진행을 원한다면 지금까지 진행된 법원의 판단은 존중해주셔야 하고 어도어 임직원들의 인격은 최소한 지켜주셔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f2b75e49f52e01a5597eb77848a337be689fc22e4465541ebcd48eced4c4de8" dmcf-pid="6vfjDZf5hC"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어도어 측은 "피고 대리인이 경영권 찬탈이라는 것을 사담이나 농담이라고 하셨지만 그 사람이 어떠한 지위에서 하느냐가 중요하다. 병사가 혁명을 얘기하면 사담일 수 있지만 장수가 혁명을 얘기하면 반란일 수 있다. 사원이 친구들과 경영권 찬탈을 농담처럼 할 수 있지만 대표이사가 그렇게 하는 얘기는 단순한 사담이 될 수는 없다. 사담도 장기간에 걸쳐서 치밀하게 계획해서 사담을 하는 경우는 없다. 그러한 점들을 고려해달라"고 했다.</p> <p contents-hash="6c748abdd7d7914e1f0465ce12c30f76f63e113b5d172972f3cbf6c6580dac45" dmcf-pid="PGQDO3Q0l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 사건의 피고는 뉴진스 멤버들이다. 민희진이 아니다. 근데 피고 측 변론은 대부분 민희진 얘기들로 채워져 있다. 민희진에 대한 감사가 잘못됐다. 민희진이 축출됐다. 과연 이런 이야기들이 정말 뉴진스 멤버들의 입장이 맞는 것인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뉴진스 멤버들에 대해 한 얘기는 괴롭힘과 핍박을 당해서 돌아가기 두렵다. 그러면 도대체 무슨 괴롭힘을 당했다는 건지, 무슨 핍박을 당했다는 건지, 그래서 두렵다는 건지 설명을 해야 한다. 아무런 설명도 없이 막연히 이런 얘기 하는 건 억지 프레임에 불과하다. 뉴진스는 어도어의 유일한 아티스트다. 유일한 수입원이다. 뉴진스가 잘 되어야 어도어 임직원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 어도어가 잘 되어야 하이브가 잘 된다. 210억 원이나 투자했는데 왜 괴롭히냐. 말이 안 된다. 민희진이 표절을 내부 고발해서 보복감사를 했다는데 적어도 그런 주장을 하려면 민희진이 자기 측근들과 '뉴진스 표절 너무 억울하다. 어떻게 하면 좋냐. 항의라도 해볼까' 논의한 자료라도 있어야 한다. 그런 것 전혀 없다. 오히려 '표절 아닌 것 잘 알지. 하이브 겁 줘야지' 그렇게 논의한 자료는 있다. 전속계약 파기를 위해서 억지 명분을 만든 거다"라고도 말했다.</p> <p contents-hash="e4a175ba52471e3ef43a94799fd65c275046e45a2f2adabd36a1ed3e49c77908" dmcf-pid="QHxwI0xpTO"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뉴진스 측은 "(카톡에 대해 민희진이 대표이사로서) 대외적으로 얘기하면 얘기가 다르지만 친한 친구들끼리 사담한 거다. 대외 알려질 걸 고려하지 않았다. '내가 삼성전자 사장 될 거야' 그런 정도 얘기를 침소봉대해서 과장하고 있는 거다. 민희진 얘기가 상당 부분이라고 하시는데 사실 저희도 딜레마다. 피고들이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 얘기하려면 민희진 얘기를 안 할 수 없다. 가급적 안 하려고 한다. 하지만 왜 이런 상황까지 몰리게 됐는지, 피고들 감정이 어떤지 설명하려면 민희진 빼고 얘기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말씀 드리는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6f906d7130c1fa0b612710caec665ecb84056f19129369f0fadeca0f0ad72d8" dmcf-pid="xXMrCpMUys" dmcf-ptype="general">또한 조정에 대해 "2024년 4월 이전의 어도어로 돌아간다면 피고들은 복귀할 수도 있다는 말씀 드리면서 재판부에게 기일을 열어달라고 요청했다. </p> <p contents-hash="59d85d0f7621e893d8e8a55883a9d77acda48c2375f8eee41eaad11e2c188728" dmcf-pid="yJWbfjWAWm"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변론을 종결하고 10월 30일 오전 9시 50분으로 선고기일을 지정했다. 조정기일은 8월 14일 오후 2시, 비공개로 진행한다. 재판부는 "실제 권한이 있는 사람들이 나와야 할 것 같다. 피고 측에서도 멤버 한 명씩은 대표로 나와 줘야한다"며 양측에게 조정안을 마련해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61d7431c19e2ac7b32284ef9ab612083d235336196f6597b3df81218bdac0ba" dmcf-pid="WiYK4AYcS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인시대' 안재모 딸, 공부 뒷전 "모든 학업 포기, '댄서' 꿈 위해" [일타맘][★밤TV] 07-24 다음 ‘공연 취소’ 이승환 “구미시장, 사리 어두운 스크루지 같아” 비판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