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때리고 1억 벌었는데…"20억 넘게 날려, 매달 적자만 3000만원" ('라스') 작성일 07-24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jVKYKo9XZ">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6Af9G9g2H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d411f195286e4cb1cfed6f2d68047375687e8b96db3c4d0db4dbb1849680d0" dmcf-pid="Pc42H2aV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10asia/20250724204501355avkb.jpg" data-org-width="1200" dmcf-mid="VWdhnhUl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10asia/20250724204501355av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c741481da284bed2e5451513030787946b1e90d0c4f75cc47461e01c269546" dmcf-pid="Qk8VXVNf5G" dmcf-ptype="general"><br><br>윤형빈이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의 채널 삭제 공약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br><br>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924회는 ‘짠한 형님’ 특집으로 임원희, 이기찬, 이상준, 윤형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br><br>윤형빈은 최근 밴쯔와의 경기에서 승리해 파이트 머니 약 1억 원을 받ᄋᆞᆻ다. 그는 "저도 깜짝 놀랐다. 11년 만에 정식 시합을 한 거다. 나이도 있어서 은퇴전을 선언하고 시합을 했다. 밴쯔는 중학교 때 엘리트 유도선수 출신이다. 나보다 나이도 10살이 어려서 댓글 반응도 '윤형빈 100% 진다'였다"고 밝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a8d470470f16e74e6940b0156db07917d8d556cde0f4c8f2214737e7fe38ce" dmcf-pid="xE6fZfj4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10asia/20250724204502661ebgo.jpg" data-org-width="640" dmcf-mid="fnm0I0xp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10asia/20250724204502661ebg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a8cd4f6c67440108a6896368d2cb69e5477eac6a46494ba62769b40941a92cb" dmcf-pid="y7lIJI0CHW" dmcf-ptype="general"><br>그러나 윤형빈은 1라운드에서 1분 42초 만에 라이트 훅으로 TKO 승을 거뒀다. 경기 파이트 머니보다 더 화제가 된 건 공약이었다. 윤형빈은 "기자회견 자리에서 맞대면하는데 개그맨이다보니 이슈 되려고 짜고 갔다. 밴쯔는 채널 조회수가 205만, 저는 2만 명이다. 올라가서 '서로 너튜브 걸고 하자'고 했다. 난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밴쯔가 너무 비장하게 '그 정도 각오는 있어야겠죠. 하겠습니다'라고 한 거다. 전 사실 2만이라 괜찮은데 밴쯔는 결국 205만 채널을 삭제했다"고 말했다.<br><br>이에 윤형빈은 "밴쯔가 너무 FM이더라. 난 사실 말렸다. '삭제하지 말고 그 채널을 차라리 날 줘'라고 했다. 너무 아깝지 않냐"고 아쉬워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1465b5d319b6bb1d3b9852029b8a9fe6d7b76f31865262502c2ec22a71efa8" dmcf-pid="WzSCiCph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10asia/20250724204504053ggih.jpg" data-org-width="658" dmcf-mid="46lqTqiB1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10asia/20250724204504053ggi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99a43a42e872a7e5723015f35bfc617808e9b50dc815f932817313b5588852" dmcf-pid="YqvhnhUl1T" dmcf-ptype="general"><br>윤형빈은 사업으로 수십억원의 돈을 날린 사실도 고백했다. 그는 손대는 사업마다 족족 실패했다며 “꽤 많은 사업을 날렸다. 20억 원 이상 날렸을 것 같다”고 말했다. <br><br>이어 “윤형빈소극장을 15년 정도 하다가 문을 닫은 게 가장 마음 아팠다. 코로나19가 직격탄이었다”며 “아무것도 안 하고 틀어박혀서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봐도 매달 3000만 원씩 적자더라. 가만 놔둬도 적자였고, 닫아도 적자였다”고 덧붙였다.<br><br>그런데도 소극장을 접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후배들이 와서 ‘어렵겠지만 공연장 문 안 닫아주면 안 되겠냐’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어떻게든 끌고 갈 테니까 너희는 공연만 열심히 해라’라고 했다. 그때부터 나가서 돈을 벌기 시작했다. 그렇게 버텨서 코로나19가 지나갔다”고 해 박수를 받았다.<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재모 "딸 서영, 모든 학업 포기"…'댄서' 도전한다 '주 7일 연습' (일타맘)[종합] 07-24 다음 카러플에 정식 참수리 마크 'K-경찰차' 등장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