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의 계영 세계신기록?‥19살 김영범 "불가능하지 않아요" 작성일 07-24 15 목록 <!--naver_news_vod_1-->[뉴스데스크]<br>◀ 앵커 ▶<br><br>싱가포르 세계선수권에 출전하는 수영 대표팀이 오늘 출국했습니다.<br><br>계영 8백 미터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겠다고 했던 19살 김영범 선수는 매주 훈련 기록이 좋아지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br><br>◀ 리포트 ▶<br><br>세계선수권 수영 경영 종목은 27일에 시작되는데요. <br><br>이달 초 계영 8백미터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겠다고 밝혀 주위를 어리둥절하게 했던<br><br>19살 막내 김영범은 감독님께 자랑할 정도로 훈련 기록이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br><br>[김영범/수영대표팀]<br>"일주일에 한 번씩은 (감독님한테) 자랑을 한 것 같고 연습 때 많이 줄여가면서 매주 지날 때마다 근사치(세계 기록)에 가까워지는 것 같고.."<br><br>미국이 보유한 계영 8백미터 세계기록과 한국 기록은 3초 정도로 꽤 격차가 큰데, 김영범과 이호준이 2백미터를 1분44초 대로 끊는게 관건이 될 거 같습니다.<br><br>김우민은 자유형 4백, 황선우는 2백미터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합니다. <br><br>영상취재 : 김백승 / 영상편집 : 김민호<br><br><b style="font-family:none;">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b><br><br>▷ 전화 02-784-4000<br>▷ 이메일 mbcjebo@mbc.co.kr<br>▷ 카카오톡 @mbc제보<br><br> 관련자료 이전 ‘이지훈♥’ 아야네, 딸 첫돌 맞아 기부 “물질 보다 가치관 선물” 07-24 다음 수술받았던 어깨로 업어치기‥유도 허미미, 하계 U대회 2연패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