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딸 첫돌 맞아 기부 “물질 보다 가치관 선물”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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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639c317a24e632a253aae02351d94e4145096b7be6211f9fd510ab203d1880" dmcf-pid="KnicPEXD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지훈 가족. 사진l아야네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tartoday/20250724210604652qkju.jpg" data-org-width="554" dmcf-mid="Bv4dqiCnX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tartoday/20250724210604652qkj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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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훈 가족. 사진l아야네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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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돌 기념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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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26cb58e463e448493e3f66b54822fe571e43bb1fa1339dd982576150b61c65e" dmcf-pid="2LnkQDZwZ0" dmcf-ptype="general">아야네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루희가 태어난 지 1년. 그 시간을 함께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덕분에 돌잔치를 잘 마무리했습니다”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dd0ecbba13d9a4eec2d50cbc27004b1dfac70f396afd94c7e86d2c9653d2ba87" dmcf-pid="VoLExw5r13" dmcf-ptype="general">이어 “많은 분들이 루이의 탄생을 축하해주시고 함께 기뻐해 주셨기에 그 마음에 걸맞은 자리로 정성껏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루희가 이 사진들을 보며 ‘나는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태어났구나’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도 담았어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b78e0400482a802b0cca9306a69b4c83bd4a4c9700d21e9c255ee0ca0ceff36" dmcf-pid="fgoDMr1m5F" dmcf-ptype="general">특히 아야네는 “1년 동안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고민하는 것이 저는 그거였어요. ‘루희에게 줄 수 있는 삶의 가치’. 물질로 넘치는 이 세상에서 부모가 단지 돈이나 건물을 물려주는 것보다 삶을 살아가는 올바른 방식과 기준을 가르치고 알려주려고 항상 고민하고 또 고민했어요”며 딸의 이름으로 무료 급식소 ‘밥퍼’에 기부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13feb10a67860153bccdff06f190e0b3c1f7846f6f20b425cc6871798b706a7" dmcf-pid="4agwRmtsZt" dmcf-ptype="general">아야네는 “2탄, 3탄 기부도 준비 중이에요”라며 “돌잔치는 하루였지만, 그날의 마음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어요. 루희에게도, 우리에게도, 또 그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그리고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저희 가족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7c442c250acd97e3553a252e0b39a5f5061cc5631a8315d6f9cab254364a220e" dmcf-pid="8NaresFO11" dmcf-ptype="general">한편 아야네는 2021년 가수 이지훈과 결혼, 지난해 7월 딸 루희를 낳았다.</p>
          <p contents-hash="d3474354f7c1ec83023dce4c9265105c8e384a459e6abc310027f724d2abe2d7" dmcf-pid="6jNmdO3It5"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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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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