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女 화장실 앞 백 들어주기 "기다림 외로움 그리고 눈물"

작성일 07-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송승헌, 자상한 모습에 '감탄'<br>송승헌-엄정화, 10년 만 만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3EJpMrRD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a6889879933a848b8ae8721a15d1864c124d8fa7a3aa47c6a59dd9907b201b" dmcf-pid="00DiURmeO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승헌이 여자 화장실 앞에서 가방을 목에 걸고 있다. / 송승헌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ydaily/20250724210142554wajn.jpg" data-org-width="640" dmcf-mid="ttKx18c6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ydaily/20250724210142554waj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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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헌이 여자 화장실 앞에서 가방을 목에 걸고 있다. / 송승헌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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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b672f92bfc998fa6a2a897e60fe9da7809eccc55dc1d56e9f88f52b978ffce" dmcf-pid="ppwnuesdD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송승헌이 여자 화장실 앞에서 백을 들어주고 있다. </p>
          <p contents-hash="60ea6f5c26983da46a9f1500027e115a376da7abdd893ce36cf9a522714fb3dc" dmcf-pid="UUrL7dOJOo" dmcf-ptype="general">송승헌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긴 어디…기다림, 외로움…그리고…눈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송승헌은 목에 여성의 백을 맨 채 벽에 기대고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심각한 표정으로 인상까지 쓰면서 한 여성을 기다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8abacfab3c18d33a2c2ea5759f5c4c55ab1fc9df27153e20efdd89a2b3125c" dmcf-pid="uumozJIi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승헌이 현실적인 남자친구 모습을 보여줬다. / 송승헌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ydaily/20250724210143805vxwm.jpg" data-org-width="640" dmcf-mid="FD67I0xp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ydaily/20250724210143805vxw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승헌이 현실적인 남자친구 모습을 보여줬다. / 송승헌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82b5b29b05396db1cfc4411f2eff9ad247e8ac51565fc04da0865174cfa9b4" dmcf-pid="77sgqiCnmn" dmcf-ptype="general">또 청바지에 검은색 후드집업을 입고 남친룩을 완성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른 사진에서는 주변을 의식한 듯 두리번거리다 땅을 쳐다보고 뒷짐 지고 있어 현실적인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승헌 귀엽다", "여자친구 행복하겠는데", "실제로도 다정한 성격일 듯", "여자친구한테 진짜 저렇게 할 것 같다", "여자 화장실 앞 풍경이다", "드라마 찍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47361778488bc77bed371223866f0aff55886894ae147e3209c4bdbda371b01" dmcf-pid="zzOaBnhLIi" dmcf-ptype="general">해당 사진은 최근 송승헌이 찍고 있는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의 한 장면처럼 보였고 극중 러브라인을 형성한 엄정화를 기다리는 모습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p>
          <p contents-hash="2813c307b8d9e557a8a952a8f5ade805d593ec45b31afdf3e11c60bc75ac2a6c" dmcf-pid="qPHOxw5rEJ" dmcf-ptype="general">송승헌은 오는 8월 엄정화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로 돌아올 예정이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하루아침에 25년 세월을 훌쩍 건너뛴 톱스타 봉청자가 경력단절 중년 여성으로 변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전성기 시절을 잃어버린 엄정화와 그를 돕기 위해 위장 잠입 한 형사 송승헌의 유쾌하고 애절한 애정전선이 공개된다. 영화 '미쓰 와이프'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난 엄정화와 송승헌의 재회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e97b8f027461b7b72bff09e30b0f5ca601cfbb83d6499fc0ab291a5a585264be" dmcf-pid="BQXIMr1mmd" dmcf-ptype="general">한편 송승헌은 지난해 tvN '유 퀴지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송승헌은 "조세호 결혼식에서도 부러웠다. 결혼해서 예쁜 딸 낳는 게 목표지만 쉽지 않다. 운명론자라서 '어딘가엔 있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상형은 외적으로 순둥순둥한 사람이 좋다"라고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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