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기껏 준비했는데…"손부끄러운 거 싫어, ♥김승우 원망스러워" (안목의 여왕)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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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4f9c717d1f86c09b766ae2275479162120db8260a2ee7829bd49dc998c936d" dmcf-pid="WGF3gvzT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212056658xmxf.jpg" data-org-width="901" dmcf-mid="Vt1ZJI0C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212056658xm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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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ea0725f055f059d544c679077771fb47942f3e1998feb838a2e6e9ecdbe3b01" dmcf-pid="YH30aTqyH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가 이끄는 선수들을 위해 직접 호두과자를 준비했다.</p>
          <p contents-hash="c1cc3f5d5223749156fc8480707feda888f6988702ccfd8a64e697197dec1d3a" dmcf-pid="GX0pNyBW11"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10회에서는 김남주는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인 남편 김승우를 따라 2025 세계리틀야구 개막식 현장을 찾았다. </p>
          <p contents-hash="5b7b09b74239342903821d71114b99bc116a65bb693b123ebb822f483e60b46e" dmcf-pid="HZpUjWbY15"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남편 김승우가 이끄는 선수들을 위해 손수 간식을 만들어 나눠주는 등 내조에 나섰다. 김남주는 호두과자를 소분해 간식을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큰 덩치의 아이들에 몹시 당황했다.</p>
          <p contents-hash="309e1728727715076c4ede5457e9675cee20d43bf2d5db6329dbdb768c833c37" dmcf-pid="X5UuAYKGYZ" dmcf-ptype="general">이에 김남주는 "아기들인 줄 알고 너무 꼬마 간식을 준비했다. 선수들 정말 애 많이 썼고 앞으로도 건강 챙겨가면서 운동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응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45bad88eebb8f649cb297bbec0d61114c2a61cab91f8f85f36266f6373727b" dmcf-pid="Z1u7cG9H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212057959wasv.jpg" data-org-width="901" dmcf-mid="xUqBDZf55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212057959was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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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8839ef509bac40b15405af0aae199af249ee5b38861cc8a461694f2b68df53" dmcf-pid="5t7zkH2XZH"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다음에는 밥차를 보내야겠다. 나는 진짜 꼬마들인 줄 알았다"라며 민망해했다.</p>
          <p contents-hash="3b53828f8844dbc52df3028c786a96a6ef5724ef280ffdb4ab12df59c9f2373e" dmcf-pid="1FzqEXVZGG"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당황해서 발도 헛디뎠는데, "아우. 창피해. 손이 부끄러운 걸 되게 싫어한다. 두고두고 잠 못 잔다. 이제"라며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da51d77d81f587e4e7803e6e3c72dff08f82611a907eb990762ce1a62fe73aeb" dmcf-pid="tYtFoS7vXY" dmcf-ptype="general">호두과자를 손에 들고 가는 아이들을 보던 김남주는 "저거 먹고 뭘 힘내라는 거야. 그래도 호두가 머리에 좋잖아. 오늘 작전 잘하겠지"라며 "우리 남편 진짜 원망스럽네. 왜 얘길 안 해주는 거야"라며 연신 민망해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49125e1a3b13416a8a86da9e09c58f93f5b0b1f868a70dbd8951108c1e7fa0f" dmcf-pid="FGF3gvzT5W" dmcf-ptype="general">사진=SBS Life 방송화면</p>
          <p contents-hash="4d717dbb711fe3d0afe8ad29b74febdd820cb2f2116fc592152a87e56015e239" dmcf-pid="3H30aTqyYy"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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