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위해 굶어" 김남주, 다이어트 고충···♥김승우는 하루 6끼인데('안목의 여왕')[순간포착] 작성일 07-2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Ko5D18th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a94f3e8aaa5e8df0f10762e6840a5ea98ca6076ceedd97cb472d7b52bc0ed4" dmcf-pid="HG9rxmts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poctan/20250724212904171rjit.jpg" data-org-width="530" dmcf-mid="YebDPw5r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poctan/20250724212904171rji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d5a7d39ce3bc4a816d3ba2faf00dbd9670efd4dd55146a9f47627c29133421c" dmcf-pid="XH2mMsFOyh"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안목의 여왕 김남주’ 배우 김남주가 배우로서 어쩔 수 없는 고충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6f73eac7badc2066f126a350e96ae31444a49395e700ca122514fe9637ebcc16" dmcf-pid="ZXVsRO3IWC" dmcf-ptype="general">24일 방영한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강진 수국 축제로 향하는 김남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남주 채널에는 공식적으로 처음으로 김승우가 함께 등장했다. 김승우는 시작부터 남다른 먹성을 자랑하며 "오늘 하루 여섯 끼 먹지 않겠니?"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e1e72ef4c8ca2988b05b339416d1384d115f3ffae9fe68339647060a51ebc69c" dmcf-pid="5ZfOeI0CTI" dmcf-ptype="general">용산역에서 분식으로 가볍게 때운 김승우는 강진의 갯장어회를 즐겼다. 제작진은 “둘이서 여행 다니면 뭐하시냐”라며 물었다.</p> <p contents-hash="aca7d815e47763a209773723395cfb27978769c02aa4a63b327f831942bced31" dmcf-pid="154IdCphWO"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이러고 있다. 먹고 마신다. 나는 결정권이 없다. 나는 남편이 결혼하고 나서 만날 물어보는 게 ‘밥은?’ ‘밥은?’이거였다”라며 투덜거렸다. 김남주는 “나는 밥 아저씨랑 결혼한 줄 알았다”라며 김승우더러 '밥 아저씨'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5c4a9677fc1b112d5d3ed49027c8119703c5ef6ded9b3136617d4358184dbab" dmcf-pid="t18CJhUlSs" dmcf-ptype="general">이어 김남주는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을 나는 굶어야 해서 너무 슬펐다”라며 한숨을 토로했다. 여성 배우의 경우 결혼과 출산을 겪고 나면 커리어나 필모그래피가 확 달라지지만, 김남주의 경우 결혼과 출산을 겪고도 오히려 배우로서 명성을 높였으며 특히 그의 늘씬한 몸매와 화려한 화장 등은 많은 광고를 낳았다. 그 뒤에는 이런 고충이 있었다.</p> <p contents-hash="721a9da2be619bb409e205509d8f0292eafc36d1571ab18951f4fecb12e4313e" dmcf-pid="Ft6hiluSvm" dmcf-ptype="general">김승우는 “먹어라. 먹고 일하자”라며 김남주를 격려했고, 김남주는 주저하더니 "첫잔은 시원하게 소맥으로?"라며 애주가로서의 모습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bb1665427a546412d41d12e41e9c1962efd4a9eb3826b961701552e9ead20fe4" dmcf-pid="3FPlnS7vSr" dmcf-ptype="general">[사진]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크래프톤, 美 자회사 언노운월즈 전 경영진에 3000억원대 피소 07-24 다음 "돈 빌려 도박한 게 누군데? 지가 뭐라고 내 이야기 해" 신정환, 슈 저격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