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지 싱가포르로 출국…"불타오릅니다" 작성일 07-24 18 목록 황선우와 김우민을 앞세운 수영 경영 대표팀이 화끈한 금빛 역영을 다짐하며,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싱가포르로 떠났습니다.<br> <br> 지난 대회 자유형 200m 우승자 황선우와 400m 챔피언 김우민을 비롯한 경영 대표팀이 다시 한번 한국 수영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결전의 장소로 떠났습니다.<br> <br> [파이팅!!]<br> <br> 특히 지난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냈지만,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계영 800m에서는, 샛별 김영범의 합류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2회 연속 메달을 약속했습니다.<br> <br> [김우민/수영 국가대표 : (김)영범이가 이렇게 잘해줌으로써 저도 뭔가 계영에 대한 애정이 파리 올림픽 이후로 솔직히 조금 식었었는데 다시 한번 불타오르게 된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br> <br> ---<br> <br> 대회 하이다이빙 첫날 경기에서는, 국내 유일의 하이다이버 최병화가 27m 높이에서 힘차게 날아올라 싱가포르 하늘을 수놓으며 22위에 자리했습니다.<br> <br> (영상취재 : 이재영, 영상편집 : 하성원) 관련자료 이전 수술한 어깨로 '금빛 업어치기' 07-24 다음 ‘일타맘’ 안재모 “아들, 자사고 갔으면” [TV나우]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