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cm·47kg' 김남주, "굶어야 먹고살았다…물도 안 마셔" ('안목의 여왕')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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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x7ZHW9g216"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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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10asia/20250724230806753yocr.jpg" data-org-width="1200" dmcf-mid="6XzU3MrR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10asia/20250724230806753yoc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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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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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217d0f4f3660c90fb24f76df2c4f3638c1fc1f8964993a6f5fe326799fb4cba" dmcf-pid="WNCOrFP3G4" dmcf-ptype="general">배우 김남주가 169cm에 47kg을 유지하기 위해 극심한 다이어트 고충을 고백했다.<br><br>24일 방송된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 10회에서는 김승우와 김남주가 전라남도 강진으로 여행을 떠나 수국길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br> <br>김남주는 김승우와 함께 식사를 하면서 "굶어야 먹고살 수 있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앞서 방송에서 김남주는 심지어 "시상식 앞두고는 물도 안 마신다"고 털어놓으며, 배우로서 몸무게 관리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5e942a548c5ede73b79dda88e60b8de3ca41274723bd99deb89e025231ec39" dmcf-pid="YjhIm3Q0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10asia/20250724230808273xxez.jpg" data-org-width="1200" dmcf-mid="PAondCph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10asia/20250724230808273xx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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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1f7de18df3dbd243d32fb6d12541017cb6a82fe0f9fa8896061f41da2da673c" dmcf-pid="GAlCs0xpYV" dmcf-ptype="general"><br>또한 김남주는 "나는 늘 굶어야 했고 가족들이 맛있게 먹을 때 혼자 참는 경우가 많았다"며 "떡볶이 1인분도 못 먹는다. 마음껏 먹어본 적이 없다"며 극한의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br><br>이에 김승우는 "다 먹고살기 위해 하는 일"며 "이겨내야 한다"고 답했다. 두 사람의 솔직한 대화는 배우 김남주가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감내해야 했던 현실적인 어려움을 잘 보여준다.<br> <br>
           <meta charset="UTF-8">한편 김남주는 200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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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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