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2연패 도전' 김우민·황선우, 싱가포르 출국 작성일 07-24 5 목록 황선우와 김우민 등 우리나라 수영 경영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을 위해 결전지 싱가포르로 출국했습니다.<br><br>김효열 총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해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황선우와 김우민이 나란히 챔피언에 올랐고, 계영 800m에서는 은메달을 합작했습니다.<br><br>황선우와 김우민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하고, 김영범이 새로 합류한 800m 대표팀도 두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합니다.<br><br>자유형 400m와 200m 결승과 계영 800m 단체전 결승은 오는 27일과 29일, 다음 달 1일 차례로 열립니다.<br><br>계속해서 황선우 선수의 각오 들어보시겠습니다.<br><br>[황선우 / 수영 국가대표 : 도하 세계선수권 때 우민이 형이랑 동반 금메달을 따서 세계선수권 뛰면서 가장 기분이 좋았던 날이 그날인 것 같아요. 이번에도 우민이 형이 400m 처음에 스타트 하니까, 잘 끊어주면 저 자유형 200m든, 영범이의 100m, 그리고 계영 800m까지 좋은 기운 계속 얻어가면서 좋은 성적 냈으면 좋겠습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전북 강상윤, FIFA 선정 K리그 최고 시장 가치 07-24 다음 특급 유망주 박승수, EPL 입성…뉴캐슬과 5년 계약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