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 맞아 교차 휴장…고객안전과 말복지 최우선 작성일 07-24 8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24/0001164580_001_20250724234313326.jpg" alt="" /></span></td></tr><tr><td>사진 | 한국마사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장마로 주춤한 무더위가 다시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경주마의 건강과 관계자 및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교차 휴장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br><br>이는 혹서기에 따른 온열질환 등 말과 사람 모두 건강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경마 시행을 위한 조치다.<br><br>휴장계획에 따라 서울, 부산경남(부경), 제주 경마장은 각각 아래 일정으로 번갈아가며 휴장한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24/0001164580_002_20250724234313407.jpg" alt="" /></span></td></tr><tr><td>혹서기 경마 시행일정. 사진 | 한국마사회</td></tr></table><br>휴장 첫 주자인 렛츠런파크 부경은 7월 마지막주 숨고르기에 들어간다. 이후 8월 첫째 주에는 제주, 둘째 주에는 서울이 휴장에 들어간다. 해당 기간 중 중계 발매는 진행되므로 고객 입장이 가능하며 ‘더비온’을 통해 온라인 마권구매도 가능하다.<br><br>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고객안전과 동물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혹서기 휴장을 시행한다”며 “앞으로도 기후 및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경마산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지석진 "주식 실패 후 산 청담 아파트..젊은 '마담'에 '월세' 줬다" 최초 고백 [구해줘 홈즈][별별TV] 07-24 다음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대비 포르투갈 코치 2명 영입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