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예방' 돈스파이크에 '남태현'이 보여..반성 후 복귀→닮은 듯 다른 평행이론? 작성일 07-2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ACnS7vv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53e7de17f75146bc91593b6b677b86804ab5f2a7b4e74bcc1b1533103ac404" dmcf-pid="qKchLvzT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poctan/20250724232749140yaoq.jpg" data-org-width="650" dmcf-mid="uZhZwt6F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poctan/20250724232749140yao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278bac26f1d479d087d68a1dcffb6bee7c8a48386d7d72826fd974c8e55aade" dmcf-pid="B9kloTqyys"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돈스파이크가 최근 방송을 통해 대중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그를 향한 시선은 엇갈리며 과거 남태현 사례도 겹치고 있다.</p> <p contents-hash="a4cf8dae4842a7e64c5bf48864ed990f3cd3d66f6374a7cc774f7db1a8d5e367" dmcf-pid="b2ESgyBWSm" dmcf-ptype="general">돈스파이크는 24일 공개된 JTBC 웹 예능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10년 전 대마초를 시작으로 마약에 발을 들였고, 다시 마약을 접하게 된 건 코로나 직전이었다”며 “검거되지 않았다면 지금쯤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고백했다. 현재는 중독자 자조 모임(NA)에서 회복 중이라며, 마약의 위험성과 접근성에 대한 경각심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9d6829027fa7f2f698eeeb1c62f23e949a3a01c0a9e4fd17237dd2141f5a13e8" dmcf-pid="KVDvaWbYvr" dmcf-ptype="general">그는 “요즘은 SNS만 해도 마약 접근이 쉽다. 청소년들도 노출될 수 있는 구조”라며 “제가 방송에 나온 것도 이런 실태를 알리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경찰에 따르면 국내 마약사범은 연 1만 명 이상이며, 전문가들은 실제 수치를 그 100배로 추산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4e0c53167cbaf5ec80a25681f77b38c11eac941d0265997fab7074efe2e2516" dmcf-pid="9fwTNYKGhw" dmcf-ptype="general">방송 이후 여론은 극명히 갈렸다.“진정성 있게 반성하고 있다면 공익적 목소리를 낼 자격이 있다”는 옹호와 함께, “14번이나 투약한 사람이 마약 예방 전도사 코스프레?”, “범죄자가 방송을 통해 면죄부를 받는 건 아니냐”는 비판도 쏟아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6000f342d37c43af63256ee32bfde9bc41ce4f85c95922a726d84ddacef963" dmcf-pid="24ryjG9H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poctan/20250724232750448elhq.png" data-org-width="594" dmcf-mid="7RasdCph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poctan/20250724232750448elhq.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da37a8556c0d9a12d77998b99500238449b186530a77dff8a2fe347be27e9b0" dmcf-pid="V4ryjG9HSE" dmcf-ptype="general">이런 논란은 과거 남태현의 사례와 겹쳐지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가수 남태현 역시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공영방송 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활센터에서의 일상과 심리치료 과정을 공개하며 진정성을 강조했다. 반성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히며 ‘K팝 위크 인 홍대’ 출연을 예고했지만, 음주운전으로 복귀 무대는 결국 무산됐다.</p> <p contents-hash="e9ff9cf96281d38aac2535570366e7f4bc308360a6361bf5f687a77cb1be928b" dmcf-pid="f8mWAH2Xvk" dmcf-ptype="general">더욱이 이 음주운전은 남태현에게 두 번째였다. 그는 이미 지난 2023년에도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차량을 움직여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결국 “반성과 회복을 말하면서도 반복적으로 경솔한 선택을 하는 모습에 신뢰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대중의 실망이 컸다.실제 남태현은 방송 출연을 계기로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마약 재활 정책의 현실을 증언했지만, 올해 4월 또 다시 음주운전을 저지르며 회복 서사의 신뢰마저 흔들렸다.</p> <p contents-hash="d7a273e8c8854789a29f7b70b5ad10a95a2d3a291ca9867d946d53c3c5d39fd4" dmcf-pid="46sYcXVZyc"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돈스파이크의 행보에도 우려 섞인 시선이 따라붙는다. 그의 출연에 대해 “아직은 시기상조”, “진심이라면 대중의 신뢰는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는 반응이 적지 않다. 방송 복귀가 아닌 ‘공익적 활동’임을 강조했지만, 과거 비슷한 취지의 복귀가 결과적으로 재범으로 이어졌던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3e8f206ffdd4e8a1d210c0e453b3fa60b90e8053658f9fc7364a42a2b037966e" dmcf-pid="8POGkZf5WA"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복귀 서사는 ‘회복’이라는 공통된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그 무게를 받아들이는 대중의 반응은 훨씬 냉정하다. 단지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납득되긴 어렵다는 게 현실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 /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e7656c2374466aab1de87c08d94c0d951a57288d177777fb195d5e1c45bfd115" dmcf-pid="6QIHE541hj" dmcf-ptype="general">[사진출처] OSEN DB, JTBC</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편 탈모에 충격, 20년 차이나"…속이고 결혼하면 이혼사유? 07-24 다음 연예인급 외모 역대급 동안男 등장 “빚 갚느라 결혼 못해”(나솔사계)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