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랑귀 부부’ 아내, 불리한 재산·위자료 분할에 “남편, 하나만 걸려봐라” (‘이혼숙려캠프’)

작성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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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tartoday/20250725012104194wjsu.jpg" data-org-width="700" dmcf-mid="yWL7eI0C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tartoday/20250725012104194wjs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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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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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숙려캠프’ 팔랑귀 부부 아내가 불리한 재산·위자료 분할에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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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4b48e9504f805a88fbf17cb4405d69baf93c1ff5496ee15493ef392b2d02c5f" dmcf-pid="HXc2gyBWZh"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팔랑귀 부부의 변호사 상담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f5fbef79aeedeb136722a76a0bc1adeb497026b51a4f112291c483d335ba6da0" dmcf-pid="XZkVaWbYZC" dmcf-ptype="general">이날 팔랑귀 부부 아내는 재산 분할, 위자료 분할 상담 중 자신의 불리함을 알게 됐다. 양나래 변호사는 “이혼과 관련된 모든 항목을 따져 봐도 이혼 안 하는 게 낫다. 이혼하게 되면 정말 큰일이다. 우리는 잘 살아야 한다”며 아내를 다독였다.</p>
          <p contents-hash="6e1ee36e8e527816a57413ca8bd513c735e21eb000a2815743567328189fe3fc" dmcf-pid="Z5EfNYKG1I" dmcf-ptype="general">아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아직은 불리하니까 ‘나중에 남편이 잘못하면 그때 이혼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한테 하나만 걸려봐라 싶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7043efb44563ec87d2894476bea078e743c3b700c6bb453c1b8ef7a1b5d39bf" dmcf-pid="51D4jG9HXO" dmcf-ptype="general">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eab2c974b8951e2275d482135b984cd180da0f572c8b95640e925810300e29d" dmcf-pid="1tw8AH2XHs"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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