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의 전설' 헐크 호건, 71세로 별세…"심장마비" 작성일 07-25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25/PRU20250725029201009_P4_20250725012918278.jpg" alt="" /><em class="img_desc">헐크 호건 <br>[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프로레슬링계의 전설'로 불리는 헐크 호건이 7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미 언론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br><br> TMZ스포츠는 이날 아침 호건의 별세 소식을 처음 보도하면서 플로리다에 있는 그의 자택에 구급대가 출동했다고 전했다.<br><br> 구급대원들은 "심장 마비"를 언급했으며 호건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br><br> AP통신도 플로리다 경찰과 프로레슬링 단체 WWE 측 발표를 인용해 호건이 유명을 달리했다고 전했다.<br><br> 본명이 '테리 볼리아'인 호건은 WWE 역사상 최고 스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br><br> 그는 WWE 챔피언십을 최소 6회 우승했으며, 2005년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br><br> min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열애 인정' 16기 광수, 22기 현숙 딸에 "아빠 왔어" 찐가족 바이브 07-25 다음 프로레슬링 레전드 헐크 호건 별세...향년 71세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