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랑귀 부부’ 남편, 돌반지 실종 사건 범인으로 몰리자 “기억 하나도 없어” (‘이혼숙려캠프’)

작성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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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7cba1c4c1f07bdda2ffff6f753a33d8e3f61e9665c7cb36c74215d9f43ed82" dmcf-pid="QClwXjWA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tartoday/20250725022705802ocuh.jpg" data-org-width="700" dmcf-mid="6jkLCRme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tartoday/20250725022705802ocu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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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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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숙려캠프’ 팔랑귀 부부 남편이 돌반지 실종 사건의 범인으로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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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b1bc940e49a8e3a9536e88c96ebf80a5b3ca54e939ccf0fe3becdeeb2731ed0" dmcf-pid="y46biURuGg"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팔랑귀 부부의 심리 생리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a0c277e1d1d8104802dfbad6f955a92b12eabfb21ff4d0c5338f1469ef35758" dmcf-pid="W8PKnue71o" dmcf-ptype="general">이날 팔랑귀 부부 아내는 ‘당신은 돌반지를 가져간 범인입니까?’라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즉답했다. 모두가 거짓일 거라 생각한 가운데, 판정 불가가 나왔다.</p>
          <p contents-hash="60afca0f4ab73ac887c80865418cc013834b62050e7ef0ca16cbafa49e6da004" dmcf-pid="Y6Q9L7dzYL"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이혼숙려캠프’를 1년 넘게 하면서 판정 불가가 오늘까지 한 3번 정도 나왔다. 굉장히 흔치 않다. (아내가) 대답할 때 호흡과 혈압이 살짝 흔들렸지만 진실로 보기 어렵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727391c61b0b45603b3147d0d24a49bacda9c991ecff51f65a0e2d6588bfb8b" dmcf-pid="G2fze3Q0Xn" dmcf-ptype="general">남편은 ‘당신은 돌반지를 몰래 빼돌리고 모르는 척하는 것입니까?’라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즉답했다. 그러나 결과는 거짓이었다.</p>
          <p contents-hash="eafafa1085b2595ac17d068cbfd591aba37728b707c4778ff41842d2d8a0aea4" dmcf-pid="HV4qd0xpYi"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남편은 “나는 기억이 진짜 하나도 없다. 항상 아내가 나한테 ‘네가 가져갔냐’라고 이야기하니까 스스로 세뇌가 됐다. 내가 가져갔나 싶어서 집도 찾아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c1d3774e4ed2095a071164464b201a0146207fabab2712d4442ff843e3f9f21" dmcf-pid="Xf8BJpMU5J" dmcf-ptype="general">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3aa0eafac44853aa01a861351fb0337268fb3ef6041933202bd212b34cbfa2a" dmcf-pid="Z46biURutd"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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