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단체, 국정기획위 간담회서 '최저학력제' 등 제도 개선 제안 작성일 07-25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25/0008391570_001_20250725062507446.jpg" alt="" /><em class="img_desc">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가 스포츠 분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임오경 기획위원 등 사회 2분과 위원들과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News1 송원영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는 24일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스포츠 분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r><br>간담회에는 임오경 기획위원 등 사회2분과 위원들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등 주요 체육단체와 프로스포츠연맹, 학교·생활·장애인 체육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br><br>위원들은 스포츠 인재 개발을 위한 국가 지원체계 구축, 국민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 문화권 확대 등 스포츠 분야 공약에 대한 체육계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br><br>기존 논의 사항 외 국정과제에 추가 반영 필요성이 있는 정책 과제에 대한 제안에도 귀 기울였다. <br><br>특히 참석자들은 학생 선수가 일정 성적을 얻지 못하면 대회 참가를 금지하는 최저 학력제, 대회·훈련 참가 시 출석 인정 일수 제한 등 현재 학생 선수 육성과 관련된 제도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br><br>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 임오경 기획위원은 "모든 국민이 스포츠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전문체육 지원도 확대해 스포츠 강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김남주 "♥김승우와 결혼 안 할 것"→47kg 체중 비결 공개('안목의 여왕') 07-25 다음 '56세' 이소라, 신동엽도 놀랄 미친 유연성 "나, 봉 좀 타는 여자"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