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MMA 국가대표 선발전, 9월 13일 정읍서 개최

작성일 07-25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7/25/0005356824_001_20250725070116330.jpg" alt="" /> 2026&#160;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종합격투기(MMA)&#160;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가 오는&#160;2025년&#160;9월&#160;13일,&#160;전북&#160;정읍시에 위치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 대한MMA총협회 [OSEN=홍지수 기자] 대한MMA총협회 주관 정문홍 회장,&nbsp;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시 파격 포상금 지급 약속. 2026&nbsp;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종합격투기(MMA)&nbsp;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가 오는&nbsp;2025년&nbsp;9월&nbsp;13일,&nbsp;전북&nbsp;정읍시에 위치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nbsp;이번 선발전은 대한민국&nbsp;MMA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정읍시MMA총협회가 주최하고,&nbsp;대한MMA총협회(회장 정문홍)가 주관하여, 2026&nbsp;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한민국 최정예 종합격투기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공식 대회다. 특히,&nbsp;대한MMA총협회 정문홍 회장은&nbsp;&ldquo;아시안게임이라는 큰 무대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선수에게는 최고 수준의 파격적인 포상금을 지급할 것&rdquo;이라며&nbsp;선수 지원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nbsp;이는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하고,&nbsp;국제무대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조치다. 대회 운영 또한 엄정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nbsp;심판진으로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국제심판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MMA총협회의 양서우 심판위원장&nbsp;(AMMA ITO&nbsp;심판위원회 위원),&nbsp;전성원 부심판장&nbsp;(AMMA NTO&nbsp;국제심판),&nbsp;서혜린 여성심판위원장이 참여해 아시아MMA협회에서 인정한 전문성과 공정성이 발휘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MMA총협회 김성태 사무처장은&nbsp;&ldquo;협회에 등록된 모든 선수에게 공정하게 기회를 제공하며,&nbsp;투명한 운영을 통해 최고의 국가대표를 선발할 것&rdquo;이라고 밝혔다. 또한,&nbsp;정읍시MMA협회 이형호 회장은&nbsp;&ldquo;정읍에서 열리는 이번 선발전이 지역 체육 발전뿐 아니라 대한민국&nbsp;MMA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rdquo;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참가 신청 기간은&nbsp;7월&nbsp;31일부터&nbsp;8월&nbsp;14일까지이며,&nbsp;대한MMA총협회에서 추후 참가 신청 방법에 대한 공지를 할 예정이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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