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3조설’ 서장훈, 부자 되는 법 비결 밝혔다..“쓸데없는 물건 버려야” (‘이숙캠’) 작성일 07-2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PlkQDx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71ba791212fd22bbf38aa3aeaceb24982dc8300d74326edada4d29eac83e40" dmcf-pid="Q3QSExwM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poctan/20250725070102847fftv.png" data-org-width="530" dmcf-mid="frsbtO3I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poctan/20250725070102847fft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244c5ff2e4278fc5c49f71c95bb3905375d42b991b5c0639292d34f95b06d8c" dmcf-pid="x0xvDMrRTR"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이혼숙려캠프’ 서장훈이 ‘짜증 부부’에게 부자 되는 팁과 함께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5f57c5ced6707ed7ada307d22e249f8bd5bbadacb528202b1fbd09b0ed7a4fb" dmcf-pid="yNyPqWbYyM"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3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이 그려진 가운데 짜증 부부의 이혼 조정 결과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d2621753e5bf39cd8700b94a3524ae1c547610cbbf3a26079578ee0a4a1bc30f" dmcf-pid="WjWQBYKGlx" dmcf-ptype="general">이날 짜증 부부는 최종 조정에서 한 치의 양보 없는 양육권 다툼을 벌였다. 남편 측은 양육권과 집 보증금 그리고 혼인 파탄의 이유가 아내의 조울증 때문이라며 위자료 1천만원을 요구했다.</p> <p contents-hash="7d7dbb0b658a323e2a18e2e54885497d112ff81dbebc913271950851f0b0dea8" dmcf-pid="YAYxbG9HyQ" dmcf-ptype="general">아내 역시 양육권과 모든 재산을 요구하며 위자료 1천만원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아내는 첫째부터 넷쨰까지 모든 아이와 애착 관계가 잘 형성되어 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ef338948ad496efe22d7a44f5f9847dcdb420dfc152cf77980e144fb971836" dmcf-pid="GcGMKH2X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poctan/20250725070103102rkyx.jpg" data-org-width="530" dmcf-mid="4q2mgVNf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poctan/20250725070103102rky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4dd5880f0d8020e3d8eaad86036942e47d4068b9eca6f2f40d9708a3ac6ec31" dmcf-pid="Hmtn8FP3S6" dmcf-ptype="general">그러나 남편 측은 아내의 조울증을 강조하며 “예측 불허한 돌발상황으로 양육 문제를 따져볼 때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남편은 지금까지 결혼 생활하면서 우려가 되는 사건 사고가 없다”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60c92b3aeff8353041649419497d7306a58558c242aaa71c74358c94677bb2a3" dmcf-pid="XsFL63Q0v8" dmcf-ptype="general">아내는 “사실 말하지 않았지만 남편이 아이를 안고 흉기로 위협한 적이 있다. 경찰까지 부른 적이 있다”라고 폭로했다. 당황한 남편이 해명하자 서장훈은 “다시는 하면 안 되는 행동이다. 아내분도 차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다. 그런 영상을 봤다”라고 나무랐다.</p> <p contents-hash="4c7434487a156b7b25e6763021139c5152a9ffb5e9ab521dc774c1c7d5d71050" dmcf-pid="ZO3oP0xpl4" dmcf-ptype="general">이어 “물론 조울증도 그렇고, 우울증도 힘들고 하죠. 그 위에 있는 게 모성이고 부성 아니냐. 어떤 상황이 됐어도 아이가 있는 곳에서 위험한 행동 절대 금지 해야 한다. 둘 다 잘한 게 하나도 없다. 그래서 위자료를 누구한테 달라고 이런 말을 입밖으로 꺼낼 처지가 아니다. 위자료 잊어버려라”라고 팩폭을 날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b1733265a2270e026af8fdf8e3f49b93600606f9cb064f32f338c702b94ba3" dmcf-pid="5I0gQpMU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poctan/20250725070103308avgk.jpg" data-org-width="530" dmcf-mid="8bo5lgva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poctan/20250725070103308avg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0117a1ae080f4013d87dadd7560962f9583281cce2ee2d784c36e1a8ac8309" dmcf-pid="1CpaxURuyV" dmcf-ptype="general">이후 결혼 생활 유지를 위한 요구 사항도 공개됐다. 먼저 남편 측은 아내가 조울증, 우울증 꾸준히 치료 받고, 과소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편은 아내가 3~400만원 어치 보정 속옷을 구매한다고 폭로했고, 아내는 “교정 속옷”이라고 정정하며 치료 목적이라고 받아쳤다.</p> <p contents-hash="04f6d01f2624cd7e34f414a1445ae80298387553d33904d5c511dc7550026874" dmcf-pid="thUNMue7T2" dmcf-ptype="general">또 남편은 안정화 될 때까지 당분간 무리한 요구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네버엔딩 아내의 반박이 이어지자 지친 서장훈은 “상냥한 얼굴로 한다미도 안 져요. 하나도 이정을 한해 누가 봐도 자기가 잘못한 것도 그건 다 이유가 있다. 내가 엊그제 이분하기 이야기하다가 숨 넘어가는 줄 알았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de2d63e976161ee26de06bb5cb49afa68b04cc3ba427ca1c01032181de9cf2da" dmcf-pid="FlujR7dzC9" dmcf-ptype="general">이어 “저랑은 그래도 되는데 저 양반 입장에서는 평소에 대화를 할 때 아내가 받아줘야지 살 텐데 하나도 인정을 안한다”라며 남편의 마음을 공감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내는 “제 모습이 다 나오지 않았다”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93c841cf768f3b9e4d6ed5fdd4644853154dfff1c35ef01ce0bf27678ca7ed" dmcf-pid="3S7AezJq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poctan/20250725070103606lbwy.jpg" data-org-width="530" dmcf-mid="6zGMKH2X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poctan/20250725070103606lbw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1047dbc19d4b183cb0bb1b78b511d65d58782096bdebe28c4ac528214e8e64c" dmcf-pid="0xwzZr1mWb" dmcf-ptype="general">한편, 아내는 “온 가족 참여형 대청소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6인 대가족인 만큼 혼자 하기 버겁다는 것. 이를 들은 서장훈은 “집안에 이것저것 사서 넣은 게 많다. 다 버려라”고 조언했지만 아내는 “신랑 물건이 훨씬 많다”라고 재반박했다.</p> <p contents-hash="eb26b7f491e538359b330bcf2291604d204206b0fd2a1e990f58fb3cd9c478f0" dmcf-pid="pMrq5mtsvB" dmcf-ptype="general">그러자 서장훈은 “중요한 팁 알려드리겠다. 부자가 되고 싶잖아요? 그런 쓸데 없는 거 사면 부자가 안 된다. 쓸데없는 꾸역꾸역 넣으면 뭐하냐. 하나도 쓰지 않는 거를. 답답하다”라고 한숨을 쉬었다.</p> <p contents-hash="da684c4dd5f8c6573a8fe9d7508f347208c4cb7c8bddfef5c19746f0db91e9a6" dmcf-pid="URmB1sFOCq" dmcf-ptype="general">남편 측 변호사가 “부자 분이 말씀하시니까”라고 하자 서장훈은 “그렇게라도 제 얘기를 들을 수 있다면 제가 오늘은 부자 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c19f5f60a074f5f9c820e0f725060a09a565fe7930c84ea366fc2bae596594c2" dmcf-pid="uesbtO3ISz" dmcf-ptype="general">이혼 조정 결과, 짜증 부부는 이혼은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서로의 요구를 들어주기로 했다. 남편은 “우리만 바라보고 있는 아이들한테 상처주지 말고 우리 같이 잘해보자”라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25b7665a07cf3d74752cb8b8af4873fbde65f29775bb62e14478b33f1a64da42" dmcf-pid="7dOKFI0CS7"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495d17ceb5c857c4626d003f35058cf674fb0aaefdfe24a13a654e7d20297060" dmcf-pid="zJI93CphWu" dmcf-ptype="general">[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수지, 학창시절부터 남달랐네..우수한 학업 성적→‘문화관광부장관상’까지 (‘한끼합쇼’) 07-25 다음 [문화연예 플러스] 임영웅, 다음 달 정규 2집 앨범 발매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