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고’ 스테이씨 “데뷔 5년차, 무대 순서-대기실 위치로 느껴”

작성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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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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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6a23a15a43f19f7cbb2ee8ab079bc5198d8362b12ac7d579da5fd052db1152" dmcf-pid="uAYm0hUl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핑계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en/20250725071727636vbhw.jpg" data-org-width="650" dmcf-mid="ppTDtO3I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en/20250725071727636vb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핑계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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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7cGspluSC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54ccccbf5699ae136d8965b96d0812464ee5b95833c66983e85dd04f8ceb6e23" dmcf-pid="zkHOUS7vT2" dmcf-ptype="general">스테이씨(STAYC)가 '서머퀸의 여유'를 증명했다.</p>
          <p contents-hash="3f435dc0c160f17070ae7b579e51f7c4ed12cf60ee28e0c312b4b07a3c9227a0" dmcf-pid="qEXIuvzTy9" dmcf-ptype="general">스테이씨 시은, 아이사, 윤은 7월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의 예능 콘텐츠 'mini핑계고'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591e31e726f101b18f3dde8074886068cd4e2cd053dca1f90f13540b2a64c08" dmcf-pid="BDZC7TqyWK" dmcf-ptype="general">이날 스테이씨는 단순히 신곡을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5년 차 그룹의 여유가 느껴지는 '예능 웃수저' 면모와 글로벌 서머퀸으로서의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먼저 촬영 당일 아침 태국에서 막 입국한 스테이씨는 높은 텐션으로 스튜디오를 압도했다. 멤버들은 유재석, 조세호와 차례로 악수하며 반가움을 전했고, 깜짝 선물까지 건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c57b449e5251d029119647c32ee24788d7cbc3fab69fef084c13eaa65c0ee29d" dmcf-pid="bw5hzyBWCb" dmcf-ptype="general">스테이씨는 본명과 예명에 얽힌 에피소드와 첫 예능 출연 당시 기억까지 소환했다. 데뷔 5년 차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윤은 "무대 순서에서 느껴진다. 대기실이 가깝다"고 밝혔고 아이사는 "오히려 더 편하고 즐겁다"고 말해 여유 있는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신조어 퀴즈를 출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831a93a7c7a523e1cb94b54f4621a0ee863a291c8c14bc20b52705cece44ec6" dmcf-pid="Kr1lqWbYlB" dmcf-ptype="general">이날 하이라이트는 역시 신곡 퍼포먼스였다. 골방에서 펼쳐진 '생라이브'에 조세호와 유재석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춤을 췄고 타이틀곡 'I WANT IT'의 중독성을 실감케 했다.</p>
          <p contents-hash="d9dfb6c497d735502872a9f84a3871e0c16074dd134216e9ea6e12a8ea4ca9b5" dmcf-pid="9mtSBYKGTq" dmcf-ptype="general">데뷔 관련 비하인드도 쏟아졌다. 윤은 "학원 원장님의 원픽이었다. 오디션을 보고 1년 후에야 하이업에서 연락이 왔다"고 운명 같은 시작을 털어놨고, 아이사는 "혼자 오디션을 준비했는데, 떨어지면 대학 가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시은은 "어릴 때부터 이 꿈밖에 없었다"며 데뷔의 확신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6d2fc678805c8ac01cf7e5436a58ed705be1be62024f71d230ed9fd24d93aaf" dmcf-pid="218uibLKlz" dmcf-ptype="general">'mini핑계고'를 통해 예능감을 입증한 스테이씨는 "딱 3분이면 돼요. 이번 노래 꼭 들어주세요!"라며 마지막까지 센스 있는 신곡 홍보를 놓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165db56989cf98402487bfceda246734cd7bde7341c18f4984cc1a2f8018eb15" dmcf-pid="Vt67nKo9W7" dmcf-ptype="general">스테이씨가 지난 23일 발표한 스페셜 싱글 'I WANT IT'은 "불완전함도 내 무기"라는 메시지와 쿨하고 핫한 스테이씨만의 무드를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I WANT IT'은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훅과 안무로 리스너들에게 싱그러운 여름을 선물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7f5a25e80d569c910b28d84e60c3dab93001b6f79e279a4b3dc4101269ec9c07" dmcf-pid="fFPzL9g2vu"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43Qqo2aVl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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