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26살 '제약회사 여신' 시절 회상 "내가 너무 예뻤다"…번호까지 따인 인기 (김승혜)

작성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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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GgWcGkZ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eddec76a85a101e346c57daed57a2fc94af855f0c39f09a22867ea4540e3ca" dmcf-pid="KiHaYkHEX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xportsnews/20250725071505039argy.jpg" data-org-width="546" dmcf-mid="7clnvNyj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xportsnews/20250725071505039arg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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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d6ab3b975eca789b84a4eaf37360b68ff13d6eb0d5570ec2435e917382c9038" dmcf-pid="9nXNGEXDt8"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홍현희가 제약회사에 다니던 시절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462f0e7e8eaae9c5c42c63a190960c6c69b34c60e80d8ecdbac585eb80716109" dmcf-pid="2LZjHDZwG4" dmcf-ptype="general">24일 유튜브 채널 '김승혜'에는 '해준 잡으러 온 승혜의 절친들 | 육아 선배들의 매운맛조언 | 홍현희 고은영 김해준 김승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7021fade8dd4861baf21cd00e8a15347dceff8a93543349a43f08a1111aecd5e" dmcf-pid="Vo5AXw5rGf" dmcf-ptype="general">이날 김승혜와 김해준 부부는 절친 홍현희와 고은영을 집에 초대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995e841b7489daffdcfd8be9dd4e09098c998479af47be8d0bce8b6fa91f8c" dmcf-pid="fg1cZr1m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xportsnews/20250725071506353mgod.jpg" data-org-width="700" dmcf-mid="qyipdqiB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xportsnews/20250725071506353mgo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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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3e283ba65bb023b59866f83cf3bddddf0d119b2c4f4f8a71b4cc9bec0af6d46" dmcf-pid="4atk5mtsH2" dmcf-ptype="general">많은 대화를 나누던 중, 홍현희는 김승혜와 함께 개그맨 시험을 보던 당시를 회상하며 추억에 잠겼다. 홍현희는 "내가 제이쓴과 결혼하고 나서 방송하는 줄 아는데 내가 26살에 개그맨 시험을 봤다"며 "그때 승혜가 여자 1등이고 난 거의 꼴등이었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9dc46bdf7a8f822b8d1bdaa75d415c2f48500a707ca6c66523772e8d4d73203b" dmcf-pid="8NFE1sFOt9" dmcf-ptype="general">홍현희는 "우리 콘테스트가 생방으로 나간다고 하는데, 우리 둘이 팀이 됐다. 난 그때 제약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회사에는 (개그맨 시험) 이야기를 안했다"며 "그래서 승혜에게 회사 앞에서 끝날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했다. (일이) 끝나면 만나서 짰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c4d5d7e56d51647eeed4ddd3fdbc3c15ac5d7e39c65040543c562c97304aca11" dmcf-pid="6j3DtO3IGK" dmcf-ptype="general">자신의 퇴근을 기다린 김승혜에게 미안했다는 홍현희는 "그렇게 같이 됐다. 난 이제 공식을 알았다. 내 옆에 예쁘고 잘생긴 애가 있으면 난 잘 된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0c04cffab76f5b74a2cbad597837864e3a3819ecc06bc2d1aa86de4df30e09" dmcf-pid="P5J0ezJq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xportsnews/20250725071507700rgzu.jpg" data-org-width="1124" dmcf-mid="BOIxsJIi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xportsnews/20250725071507700rgz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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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74a28e47a9847f29721f1824f375831365c3ff9776a3d9a2f7198ed83949843" dmcf-pid="Q1ipdqiBYB" dmcf-ptype="general">"난 그때까지만 해도 내가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다. 나에게 취해있을 정도였다"고 고백한 홍현희에 김승혜는 "언니가 마스크를 항상 끼고 다녔다. 눈이 진짜 예쁘다. 그래서 막 사람들이 번호를 물어보고 그랬다더라. 근데 안 믿었다. 코까지만 (마스크를) 내내렸나 했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b0953505e3fb03c3d219c2e0e4823b5a2f9eb013a3d8bedb9d078782604aa447" dmcf-pid="xtnUJBnbGq" dmcf-ptype="general">이에 홍현희도 "신이 하관을 깎아버렸다. 만들다가 어휴하고 (못 참은 거다)"라며 자폭 개그를 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a3c392bf19874adb262fbc57b851f3da1020f9a1dfa7c542badbd280ec2b429a" dmcf-pid="yo5AXw5r1z"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혜</p>
          <p contents-hash="bf646a96c38b0866ca825c439c8ad671eea800f2b1564253a74bbe5c7d8d70d6" dmcf-pid="Wg1cZr1mH7"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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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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