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1기 영숙, 만남 펑크낸 男 등장에 당혹 "돌아버리겠네"[종합] 작성일 07-2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sG2R7dzSt">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0OHVezJqh1"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20fc9cee51f5cf337a9662d74b416fdbfee033cc3b74baf400244a3d4a1715" dmcf-pid="pIXfdqiB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Plu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tarnews/20250725080548003xhsz.jpg" data-org-width="560" dmcf-mid="tww1qWbY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tarnews/20250725080548003xh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Plus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20942abb1130a934488d8a0e22579e6aba9a265a195b4c431a7174a21a6422f" dmcf-pid="UCZ4JBnbyZ" dmcf-ptype="general"> '나는 솔로' 솔로녀들이 '나솔사계'에 집결했다. </div> <p contents-hash="43e2a1801f5f246a25bd8b27f3cabe555655e8a23b38b6c3831b257a0caaec78" dmcf-pid="uh58ibLKvX"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방송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나라'를 빛낸 '레전드 솔로녀'들이 '솔로민박'에 재등판해 새로운 사랑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d0bbd9f1c435548d18d550c9b89896c79829a3f79a3bb2d08582c358aa3153b" dmcf-pid="7OHVezJqyH" dmcf-ptype="general">이날 '솔로민박'은 '꿀잼 특집'을 탄생시켰던 태안에 차려졌으며, 첫날부터 폭풍우가 쏟아져 강렬한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p> <p contents-hash="9228e9e229e3944d61b3f336f47e7e2e56bcc55836ffed4baf30f01237a49231" dmcf-pid="zIXfdqiBTG" dmcf-ptype="general">가장 먼저 비바람을 뚫고 등장한 솔로녀는 26기 순자였다. 촬영일 기준으로 '나는 SOLO' 26기 방송 중인 터라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깜짝 놀랐고, 26기 순자는 "(방송 나간 뒤) 연락이 여자들한테만 온다"며 "이번엔 꼭 '최종 커플'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d68ce379c3af7a4f29cb9472636d62d65a0b82b0ab8d2924aa143bda06c708a" dmcf-pid="qCZ4JBnbCY" dmcf-ptype="general">뒤이어 하늘하늘 원피스에 긴 헤어스타일로 청순하게 변신한 25기 옥순이 등장했다. 25기 최종 선택 당시 영호, 광수와 '열린 결말'을 선언했던 25기 옥순은 "나가서 몇 번씩 만나봤는데 인연이 되진 않았다"며 "저의 '깨발랄'한 모습을 공유할 분이 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뒤이어 '지지고 볶는 여행'에 이어 '솔로민박'까지 접수하러 뜬 '마성녀' 24기 옥순이 나타났고, "이번엔 여러 사람보다 소수를 깊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좀 더 간절해졌다고나 할까?"라고 진정성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166b8160628f313c79b0f83c20c491ed133795ca188c0bbedbdfbf68c5329e" dmcf-pid="Bh58ibLK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Plu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tarnews/20250725080549283ibpp.jpg" data-org-width="560" dmcf-mid="FZxrTjWA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tarnews/20250725080549283ibp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Plus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e12d4e83f8d7b582e6d923f0e2b5afc1ae5e81bc5eefc11d9172b00881081f9" dmcf-pid="bl16nKo9yy" dmcf-ptype="general"> 단발로 파격 변신한 23기 옥순은 "방송 나간 뒤로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썼는지 혼자 있고 싶었다. 연애 세포는 다 죽어버렸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심기일전 해보자는 마음으로 왔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다음으로 등장한 23기 순자는 '솔로나라' 이후 23기 영철과 잠시 만났다고 고백한 뒤, "내가 진짜 뭘 원하는지를 확실히 알고 싶어서 나왔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11기 영숙은 "현실적인 걸 고려해 만나야겠다"면서 "올해는 못가도 내년에는 가야겠다!"고 결혼 목표를 세웠다. </div> <p contents-hash="519f3486b5c9a28c98c1880b05172f19b9e407e87dd1ccd69c5567d281b45dce" dmcf-pid="KStPL9g2ST" dmcf-ptype="general">'레전드 솔로녀'들과 새로운 사랑의 역사를 시작할 남자들은 '솔로민박'에 첫 입성하는 '초신상남'들이었다. 그런데 이들은 솔로녀들보다 한 명 많은 일곱 명이어서 '6:7'로 더욱 치열한 로맨스를 예감케 했다.</p> <p contents-hash="bbb038919a47200720015e57871de25223c828aac0bb944d60b5a1a5e9a29fbd" dmcf-pid="9vFQo2aVWv" dmcf-ptype="general">가장 처음 등장한 미스터 강은 댄디한 외모에 43세라는 반전 나이를 공개했다. 그는 "나이가 많기 때문에 급한 시기를 지나서 오히려 덜 급해졌다"며 26기 순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말끔한 슈트 차림의 미스터 권은 솔로녀들의 미모 라인업에 혀를 내둘렀으며, 뒤이어 요리, 스쿠버다이빙, 러닝, 외국어 공부 등 각종 취미를 섭렵한 '취미 부자' 면모를 공개했다. 그는 "자기 본업에 집중하면서 자기 관리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798fa0cf4c706c9c0731078172368f0763e3942fb60fd7c021c7c15fec613b7" dmcf-pid="2T3xgVNfTS" dmcf-ptype="general">미스터 김은 등장부터 강한 돌풍에 우산 손잡이가 부러지는가 하면, 화려한 패션으로 데프콘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독서가 취미로, 집필한 책만 6권이라는 미스터 김은 흰 피부가 돋보이는 청순 미모 26기 순자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p> <p contents-hash="33dacafc77b6662c160aba759c403423613b14787323afe040e1875b2c4fb2af" dmcf-pid="Vu8khoSgyl" dmcf-ptype="general">강력계 형사를 연상시키는 다부진 체격의 미스터 나는 "상남자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차분하고 섬세하다"고 반전 매력을 드러냈고, "83년생인데, 일만 하느라 6년 정도 연애를 안 했다"고 고백했다. 미스터 윤은 "학위 과정을 오래 해서 결혼 생각이 별로 없었다. 이제는 해보고 싶은 거 다 해 봐서"라며 뒤늦게 결혼에 눈뜨게 된 사연을 전했다. 그 역시 미스터 강, 미스터 김과 마찬가지로 26기 순자를 이상형이라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2d7a11077b1fd72051928c4b10ec3b0646a73bcbfb2e8d5a1a0304050d0c9be7" dmcf-pid="f76ElgvaSh" dmcf-ptype="general">'81년생' 미스터 제갈은 "수영을 20년 넘게 해서 체력이 좋다"며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했으며 "여자분들 미모가 다 출중하셔서"라며 행복해했다. 마지막으로 '솔로민박' 문턱을 밟은 미스터 한은 82년생이란 나이에도 '연하남' 같은 풋풋한 비주얼을 과시했으며, "빚이 있어서 빚만 갚으면 결혼을 생각해야겠다고 했는데, 다 갚고 나니까 나이가 찼다"며 "이제는 작은 전셋집 정도는 여유가 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525dad5a6e8ad7418e2f938b97e676e31d75d4684d53fbfb35d2697c2d8b6c1" dmcf-pid="4zPDSaTNWC" dmcf-ptype="general">마침내 '솔로민박'에 여자 6인, 남자 7인이 모두 입성한 가운데, 이들은 각자 알아서 방 배정을 했다. 그러던 중, 11기 영숙은 "미스터 권을 예전에 한 번은 봤던 것 같다. (첫 만남 이후에) 보기로 했다가 제가 펑크 낸 거 같다"고 말했다. 반면 미스터 권은 11기 영숙에 대해 "낯이 익긴 하지만, 같은 부산이라도 본 적은 없는 것 같다"고 얘기해 이 둘 사이의 진실은 미궁에 빠졌다.</p> <p contents-hash="2355abfe42019c5d0390780a19585993f46008eadfe361f6deabfa31aef9e61c" dmcf-pid="8qQwvNyjWI"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미스터 윤은 다른 남자들에게 비장의 '나는 SOLO' 관련 엑셀 파일을 공개해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그는 그간 '나는 SOLO' 관련 데이터를 모두 모아놨다면서,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을 분석한 결과, 이들 중 80% 정도는 서로를 첫인상에서 선택했던 경우"라고 설명했다. 3MC조차 "전혀 몰랐다"며 놀라워한 가운데, 솔로녀들은 짐 정리를 마친 뒤 남자들의 방으로 들어가 자연스런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64a4e8b9d167608990013c6de61b787b4b33906934ff878b391d37b6fb8b46d4" dmcf-pid="6BxrTjWAyO" dmcf-ptype="general">이때 24기 옥순은 "레드카펫 깔아 달라"고 농담을 던지는가 하면, "제가 골반이 있어서"라고 '몸매 플러팅'을 하는 등 남자들의 정신을 쏙 빼놓았다.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초파리를 키운다", "생긴 거랑 다르게 닭발, 개불 같은 걸 못 먹는다"는 남자들의 반전 '자기소개 타임'이 포착돼,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였다.</p> <p contents-hash="e21018556946fe39db9561301b3d5fe3d58069273b479698d9a770813f4b7d53" dmcf-pid="PbMmyAYcTs" dmcf-ptype="general">한편 11기 영숙과 미스터 권 사이 비화도 드러났다. 11기 영숙은 "미스터 권이 제가 아는 사람인 것 같다. 돌아버리겠다. 제 기억에 보기로 했다가 제가 펑크를 낸 것 같다. 한 번은 봤다. 잘 모르겠다. 난감하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aa110da9f32517708f3dd9835c02a15c888f66350f03d3417f6573b484ce4c90" dmcf-pid="QKRsWcGkCm" dmcf-ptype="general">그러나 미스터 권은 "11기 영숙이 낯은 익지만 같은 부산 거주자라도 본 적은 없는 것 같다"고 11기 영숙과 인연을 기억해내지 못했다.</p> <p contents-hash="d939d5b3007cedcf4290c191592869e520d64cd6909c3817dc976be4f98ea3bf" dmcf-pid="x9eOYkHEhr"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이티즈, 미니 12집 美 '빌보드 200' 재진입 07-25 다음 ‘브레인 아카데미’ 전현무 “살찌면 우리도 해달처럼 몸에 주머니 생겨” 다이어트 발언에 ‘폭소’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