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전생, 가난한 다섯아이 아빠 ‘빈’이었다 작성일 07-25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RU6xURu7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678c20c05abb3c50e4f9c74b45f8512a5fc6fa0d2d004a56f9e89eb2693c0c" dmcf-pid="peuPMue7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생체험에 도전한 가수 정동원.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khan/20250725081704786hobe.jpg" data-org-width="1100" dmcf-mid="FXZb2Zf5p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khan/20250725081704786ho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생체험에 도전한 가수 정동원.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58d2e25568ecac022e5b7aabb92b5fb10d36ecaa6ee6752a8c314eae594064" dmcf-pid="Ud7QR7dzU0" dmcf-ptype="general"><br><br>가수 정동원(JD1)이 유튜브 콘텐츠 ‘걍남자’ 12번째 에피소드에서 전생체험에 도전하며 진정성과 유쾌함을 동시에 보여줬다.<br><br>24일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혹시나 내가 전생에 장군이었지 않을까? 나라를 구하지 않았을까”라며 “현생엔 걍남자지만, 전생엔 상남자였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도전 이유를 설명했다. 최면이 잘 걸리지 않을까 우려해 2시간만 자고 오고, 커피 대신 토마토 주스를 마시는 등 준비 과정도 철저했다고 했다.<br><br>체험 전 “전생에 이순신 장군이었을지도 모른다”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운 정동원은 최면 전문가 장호와 함께 본격 최면에 돌입했다. 팔이 고정된 듯 움직이지 않는 모습으로 깊은 몰입 상태를 보였고, 현재와 유년기의 기억을 거쳐 전생으로 이동했다.<br><br>그가 맞닥뜨린 전생은 30대 외국인 남성 ‘빈’. 청바지와 운동화를 신고 사과 농장을 운영했고, 시장에서는 ‘빈’으로 불렸다고 묘사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묻는 질문에 양갈래 머리에 멜빵바지를 입은 여성을 떠올리며 “예쁘다”고 했다. 두 사람은 결혼해 아이 다섯을 두었고, 가난했지만 가족 덕분에 행복했다고 회상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457047bdb8c4528bf32964bb3e3ccd7aca27e5036c105fa9e30ad87b96282e" dmcf-pid="uJzxezJq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생체험에 도전한 가수 정동원.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khan/20250725081706219pxwf.jpg" data-org-width="1100" dmcf-mid="3hGzbG9Hp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khan/20250725081706219px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생체험에 도전한 가수 정동원.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1012f452698286b61933ab136555593c388369e21c6b361801ae727eff585c" dmcf-pid="7IJwsJIiFF" dmcf-ptype="general"><br><br>죽음의 순간으로 향한 그는 “집에 아이들과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고, “후회가 남느냐”는 물음에 “못 살았다. 너무 일만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가장 사랑했던 사람으로는 부인을 꼽으며 “현재의 할머니와 닮았다”고 했다. 두 사람 모두 고생이 많았다는 점에서 닮았다는 소감에 뭉클함을 더했다. 그는 전생에서 가장 간직하고 싶은 것으로 “착하게 사는 것”을 꼽았다.<br><br>최면에서 깨어난 후 정동원은 “신기하게 조금씩 보인다. 되게 힘들게 산 것만 느껴졌다”며 “전생이 힘들어서 편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생이 조금 불쌍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이번 생에는 일만 하다 죽지 않도록 즐겨야겠다. 후회가 남지 않게 살아야 할 것 같다”고 다짐한 뒤 “확실히 전생에도 걍남자였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br><br>‘걍남자’는 성인이 되는 19살 ‘걍남자’ 정동원이 상남자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유튜브 콘텐츠로, 매주 목요일 오후6시 새 영상이 업로드된다. 정동원은 부캐릭터 JD1로서의 활동, 콘서트, 음원 발매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3월 발매한 정규2집 ‘키다리의 선물’과 10대 마지막 전국투어 콘서트 ‘동화(棟話)’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육각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수지, 예능 대세 답네…넘치는 자신감 "날 안 좋아할 수 없다" (한끼합쇼)[종합] 07-25 다음 김준호♥김지민, 장모님 회춘 프로젝트…놀라운 리프팅 효과(‘준호지민’)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