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판타스틱4' 개봉에도 1위 유지…영화 할인 업고 주말 관객 사로잡나 작성일 07-25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판타스틱4' 2위로 출발…1위 '전독시'와 300명 대 차이<br>'전독시' 첫 주말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 탈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07IhoSgmF"> <p contents-hash="0b5ef768b4ec8065ae2bd0382cf28ab8e2b9a6af9201d21c35dc95ef6fdd212d" dmcf-pid="fpzClgvawt"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전독시)이 마블 영화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의 개봉에도 이틀 연속 1위를 지켰다. 정부가 25일 오늘부터 6000원 영화관입장권 할인 쿠폰을 450만 장 선착순 배포하는 가운데, ‘전독시’가 개봉 첫 주말 영화관 할인 수혜를 입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0e40b5aa5dff974aa7314623543d268645378181358198126ebd1079e13d23" dmcf-pid="4UqhSaTNO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Edaily/20250725082207983hmtd.jpg" data-org-width="670" dmcf-mid="2gpmOiCn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Edaily/20250725082207983hmt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de8e440078d3a785ea359b975f55e5ec5b12a5aafe5b827f55702e6deb95e66" dmcf-pid="8uBlvNyjE5" dmcf-ptype="general">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지적 독자 시점’은 지난 24일 7만 30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0만 504명이다. </div> <p contents-hash="fd6e7fedf14b1a09dac81175b15800f57241f5be9adb0836d195488c1c077769" dmcf-pid="6ac2f18tDZ"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개봉한 ‘전독시’는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분)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물이다. 2018년부터 2년간 연재돼 글로벌 누적 조회 수 3억 회를 기록한 동명 인기 웹소설·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원작 IP가 있는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관객을 모았던 리얼라이즈픽처스가 제작을 맡고,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를 연출한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p> <p contents-hash="c145514a49f695efc3720bc7e49232c6e71477b6f2b54333ac1ed621bd18de8e" dmcf-pid="PNkV4t6FDX" dmcf-ptype="general">한류스타 안효섭과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블랙핑크 지수 등이 출연해 개봉 전 이미 해외 113개국 선판매를 달성했다. ‘전독시’는 전날 예매율에서 한때 조정석 주연 ‘좀비딸’에 밀려 2위로 하락했으나, 25일 이날 오전 8시 기준 다시 전체 예매율 1위를 탈환했다. 예매량은 8만 3376장이다. </p> <p contents-hash="b4c6a8fad7b4e085b7b573a7cbeff2752678c02bf85a3602012e29aedd16e383" dmcf-pid="QjEf8FP3rH" dmcf-ptype="general">‘전독시’는 원작이 워낙 많은 인기를 얻었던 만큼 개봉 전부터 우려도 적지 않았다. 블랙핑크 지수의 캐스팅을 둘러싼 갑론을박과 연기력에 대한 우려, 극 중 인물들이 사용하는 무기나 배후성 설정 등 원작 고증에 대한 걱정도 이어졌다. 하지만 개봉 후 베일을 벗은 ‘전독시’는 일부 관객들의 혹평과 아쉬운 평가와는 별개로 실관객 반응이 대체로 준수한 편이다. 실관객 지표를 나타내는 CGV에그지수가 84%(100% 만점)에서 25일 기준 85%로 상승했고, 포털 평점도 7.78점(10점 만점)으로 중상위 수준이다.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나나, 신승호 등 배우들의 액션 활약과 감정선 연기, 강렬한 시각적 볼거리로 팬들 및 관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b58e30c4b93394aa4bd5f57be62f3bc849a76cb8cca8b38fb24625d67f05d400" dmcf-pid="xAD463Q0wG" dmcf-ptype="general">마블 영화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이 ‘전독시’에 밀려 개봉일 2위로 포문을 열었다. 전날 7만 2690명을 모아 누적 7만 3316명으로 집계됐다. </p> <p contents-hash="2749d42050ac2664e3dcfe0465d3fe252d48af919c9ebce62c9b15b1a59225b4" dmcf-pid="yUqhSaTNsY" dmcf-ptype="general">‘판타스틱4: 새로운 시작’은 예기치 못한 능력을 얻고 슈퍼 히어로가 된 4명의 우주 비행사 ‘판타스틱4’가 행성을 집어삼키는 파괴적 빌런 갤럭투스로부터 세상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거대한 사건을 그린 마블의 서머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 최초로 가족이 등장하는 히어로물로, ‘판타스틱4’의 실사영화 중에서는 다섯 번째 작품에 해당한다. 또한 페이즈 6의 포문을 여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스오피스 1위인 ‘전지적 독자 시점’과 일일관객수가 383명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앞으로의 흥행 추이가 주목된다. 다만 현재까지는 예매율에서 ‘전독시’가 우세한 편이다. </p> <p contents-hash="4b58b33b11761c5d45ce3e91d6f858aa8f79ddaea94408372420aa94baab368b" dmcf-pid="WuBlvNyjwW" dmcf-ptype="general">3위는 전날 2위였던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로, 이날 3만 4643명을 기록해 누적관객수는 205만 3624명을 나타냈다.</p> <p contents-hash="ba2f7259bdc379705c492e6913d3b20777fd4605e3c11d821b68aa61a64bc632" dmcf-pid="Y7bSTjWAry"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꽃야구’ 비장의 카드에 술렁 07-25 다음 제34회 부일영화상, 9월18일 개최…‘하얼빈’ 최다 부문 후보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