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 스포츠 분야 간담회…학생 선수 '최저학력제' 등 논의 작성일 07-25 17 목록 학생 선수가 일정 성적을 얻지 못하면 대회 참가를 금지하는 최저학력제가 24일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스포츠 분야 간담회에서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br><br>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는 이날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스포츠 분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5/07/25/0005627885_001_20250725083214756.jpg" alt="" /><em class="img_desc">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윤동주 기자 doso7@</em></span><br><br>간담회에는 임오경 기획위원 등 사회2분과 위원들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등 주요 체육단체와 프로연맹, 학교·생활·장애인 체육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br><br>사회2분과 위원들은 스포츠 인재 개발을 위한 국가 지원체계 구축, 국민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 문화권 확대 등 스포츠 분야 공약에 대한 체육계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국정과제에 추가로 반영할 필요성이 있는 정책과제 제안에도 귀를 기울였다.<br><br>간담회 참석자들은 최저학력제와 함께 대회·훈련 참가 시 출석 인정 일수 제한 등 현재 학생 선수 육성과 관련된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br><br>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 임오경 기획위원은 "모든 국민이 스포츠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전문체육 지원도 확대해 스포츠 강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금, 녹는점 14배 온도서 고체상태 유지"…이론 한계 넘어 논란 07-25 다음 프로레슬링 전설 헐크 호건 별세…항년 71세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