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 성별 불문 아린·윤정후와 완벽 케미 작성일 07-2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lWPOiCnl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ae84453cfd36db90383cbd448cfd11ab0b042b57a6fd6876bc8ec2a23cf47a" dmcf-pid="VSYQInhL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판타지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today/20250725083412181vqak.jpg" data-org-width="600" dmcf-mid="9oDuo2aV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today/20250725083412181vq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판타지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16221e265a6dc0bb5d971ecd35823737c22120407105fe390c6ae13cd09904" dmcf-pid="fhy6sJIiW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산하(ASTRO)가 남자 주인공의 정석으로 돌아왔다. 성별을 불문한 완벽 케미스트리로 안방에 훈훈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777e7da08cb784bba971e26d72de3c29fc14ce1185335a09a52d35715806a91" dmcf-pid="4lWPOiCnvO" dmcf-ptype="general">지난 23일과 24일 방송된 KBS2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연출 유관모·제작 스튜디오N, 블러썸엔터테인먼트, 플레이그라운즈)에서 윤산하는 '여자친구 바라기' 박윤재로 분하며 김지은(아린)을 향한 애정 가득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더했다.</p> <p contents-hash="2d16e0711cb9b47b04776aa94e80cbe420f8dba27f467c6eebf51eaeba6fd201" dmcf-pid="8SYQInhLys" dmcf-ptype="general">자신을 지은이라 주장하는 지훈(유정후)에 믿을 수 없다는 듯한 충격적인 표정으로 첫 등장한 윤재는 소문난 사랑꾼답게 지은에게 줄 꽃다발을 들고 마중을 나오는 스윗한 모습으로 시선을 이끌었다. 윤재는 지은이 면접으로 장시간 착용한 구두로 발이 아플 것을 예상해 밴드와 편한 슬리퍼를 챙겨가거나 앞접시에 음식을 덜어주는 등 '여자친구 바라기'의 정석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d67a0648ccbe9e8b47e2f8a444556ea8f1ab991165c073c9a3024e070033e6a1" dmcf-pid="6vGxCLlohm" dmcf-ptype="general">함께하는 첫 여행 당일 아침 아프다는 말을 시작으로 자신의 연락을 피하는 지은에 우울감을 감추지 못한 윤재는 자신 앞에 나타난 지훈으로 혼란스러워했다. 지은과 본인만 아는 은밀한 사실까지 읊는 지훈에 헷갈리다가도 끝내 믿을 수 없다는 듯 윤재는 지훈을 '스토커'라 칭하며 급기야 주먹을 휘둘러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73f4d9e2caaa0e30e0d7e68ed65cfd4c7a1aa1a584363a32929bcf9e9572bdd0" dmcf-pid="PTHMhoSgyr"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급작스럽게 성별이 바뀐 탓에 면도를 가르쳐달라는 지훈의 연락에 직접 면도를 해주는 다정한 윤재의 모습 등은 성별을 불문하고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발휘하며 유쾌함을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1eb1db73723d4a97cb57e72a74693fc440fa5d135ac2062c340da0fc41dd8dd3" dmcf-pid="QHtiyAYclw" dmcf-ptype="general">소개팅에 함께 나가자는 민혁 때문에 난처해하던 윤재는 마침 등장한 지훈이 대신 소개팅에 나서자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떨리는 다리로 불안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소개팅이 취소되어 지훈이 민혁과 술을 마시러 갔다는 소식에 더 불안해진 윤재는 초조함을 드러냈고, 결국 지훈이 취했다는 민혁의 연락에 질투심을 감추지 못하고 그의 집으로 찾아가 참아왔던 감정을 폭발시켰다.</p> <p contents-hash="0808ccc4b6717ee33cd3040226bb7879d2e7819221b55e7669d4fd4d16c8d610" dmcf-pid="xXFnWcGkSD" dmcf-ptype="general">윤산하는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과 사랑에 빠진 감정부터 한순간에 남자로 변한 여자친구로 혼란을 겪는 감정까지 완벽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첫 지상파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윤산하가 앞으로 그려나갈 이야기에 기대감을 모았다.</p> <p contents-hash="c934dc382d3508f18ebb5fccc6215d073a8e527f9700348dc65d11dc1d683bf8" dmcf-pid="yJg5Mue7hE" dmcf-ptype="general">한편, 윤산하가 출연하는 설렘 가득한 20대의 연애부터 전례 없는 성별 체인지 케미스트리까지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KBS2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296396fc10f2c791cd73135509fb71c025ad247a5705b63ad299fd9760a2acf" dmcf-pid="Wia1R7dzT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진, 동생 위해 호화 플렉스…유람선 대관→고급 뷔페까지 ('살림남') 07-25 다음 전현무 “머리카락 없지만 가슴 털은 많아, 염색 하겠다” 무리수(세상에)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